춘천 MERS 의심환자 20대 여성 A씨가 최종 음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메르스 꾀병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강원도 방영당국은 21일 춘천서 메르스 의심 증세를 보여 서울 국립중앙의료원 음압병상에 격리 치료중이던 A씨가 1, 2차 메르스 검사에서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아 격리 해제 조치됐다고 밝혔다.
한편 이와 관련해 '메르스 꾀병'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과거 충북 청주에서 직장에 결근한 20대 여성이 "메르스 양성 반응이 나왔고 지금 대학 병원에 있다"는 내용의 문자를 직장 상사에게 보낸 일이 있었다. 그러나 이는 회사에 가기 싫어서 벌인 일로 밝혀져 논란이 일었다.
또한 아산지역 한 사단법인에서 근무 중인 B씨 또한 자신의 근무지 팀장에게 전화를 걸어 "보름 전 병원에서 교통사고로 진료를 받았는데 메르스 감염 의심자와 접촉해 검사를 받으라는 연락이 왔다. 출근이 어렵다"고 말했다. 이후 해당 팀장이 아산시와 아산시보건소에 메르스 의심환자 발생 통보를 했으나 확인 결과 B씨의 주장은 허위로 드러났다.
잇따른 허위 신고에 경찰 측은 "개인의 명예를 훼손하거나 특정 업체의 업무를 방해하는 악의적인 내용이 담겨져 있는 경우 강력하게 처벌할 예정"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