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곤 체포 '살인 후 시신 방화' 검거 당시 같은 말만 되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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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곤 체포 '살인 후 시신 방화' 검거 당시 같은 말만 되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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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곤 체포 살인 후 시신 방화, 같은 말만 되풀이

▲ 김일곤 체포, 살인 후 시신 방화 같은 말만 되풀이 (사진: YTN 뉴스)

살인 용의자 김일곤(48)이 서울 성수동에서 검거됐다.

경찰은 17일 오전 10시 55분경 신고를 받고 출동한 서울 성동구 성수동의 한 동물병원에서 살인 용의자 김일곤을 검거했다고 전했다.

김일곤은 경찰이 출동하자 흉기를 들고 강하게 저항했지만 이내 제압당했다.

검거된 김일곤은 범행 동기를 묻는 취재진에 "나는 잘못한 게 없다. 더 살아야 한다"는 말을 되풀이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김일곤은 지난 9일 충남 아산의 한 대형 마트에서 30대 여성 주 모 씨를 납치 살해하고 시신을 방화한 혐의로 지명 수배 중이었다.

한편 김일곤은 지난달 24일 경기도 일산 동구의 한 대형마트 지하 주차장에서 30대 여성을 흉기로 위협하며 납치를 시도하다 미수에 그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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