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산시가 2011년부터 역점적으로 추진해온 주민주도의 실개천 살리기 운동이 실개천 수질개선, 생태계복원과 주민공동체 회복 등 많은 성과를 거둠에 따라 다양한 기관 및 지방자치단체에서 견학과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8일 증평군에서는 도랑살리기 사업의 원활하고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아산시 둔포면 문작골 마을을 방문했다. 이날 방문에는 증평군의 금년도 도랑살리기 사업지 2개마을 주민과 자연보호증평군협의회 회원 등 90여명이 참여했다.
문작골마을은 올해 6월부터 실개천살리기 운동에 참여한 마을로 도랑내 여울․소 조성, 퇴적토사 제거, 수생식물 식재, 쓰레기 투기장소와 마을 입구에 화단 및 꽃길조성과 솟대 세우기, 주민의식 개선교육 등을 통해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유지관리하고 있는 마을이다.
실개천 복원사업에 참여한 문작골 청년회 회장(이선희)과 천안아산환경운동연합 간사(김인식)는 각종 쓰레기와 오염물질로 뒤 덮혔던 실개천이 복원되고, 현재는 마을주민들이 잡풀제거등 주도적으로 유지관리하고 있으며, 향후에는 가구별 관리구역을 할당하여 주민이 주인의식을 가지고 가꿀 수 있도록 할 예정임을 설명했다.
견학에 참여한 증평군 주민 A씨는 “현재 우리마을도 문작골 마을의 복원전 도랑 모습처럼 관리되지 않고 방치되어 오염되어 있다”며 “벤치마킹을 토대로 마을 특성을 살려 다슬기가 서식하는 실개천을 살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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