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업이 장기화되고 특히 이번주 부터 본격적으로 성수기에 접어들어 승객 불편과 화물수송에 차질이 발생되고 있으나, 항공기 운항의 안전을 확보하는 것이 최우선적으로 요구된다.
이에 따라 건설교통부 항공안전본부(본부장:이영식)는 상시적으로 수행하던 항공안전감독활동을 7월17일 파업 개시일부터 파업관련감독업무로 전환하여 수행하였으며, 파업이 10일째로 접어드는 시점에서 대폭 강화하기로 하고, 제한된 조종사로 운항 스케쥴을 장기간 소화하는데 따른 조종사의 휴식시간 부족과 피로 가중, 운항시간에 맞추기 위해 비행전․후 각종점검과 안전절차 불이행 및 요건을 갖추지 못한 조종사 탑승을 발생할 수 있는 3대 취약분야로 선정하고 22개 세부 점검 항목을 마련하여 파업이 끝날 때까지 특별점검을 계속 실시할 예정이다.
이 점검은 정부의 항공안전감독관 6명을 투입하여 아시아나 항공과 대한항공 및 인천공항과 김포공항을 중심으로 매일 아침 9시부터 항공기 운항이 끝나는 저녁 10시까지 진행되며, 지방공항은 지방항공청장 책임 하에 시행된다.
점검방법은 항공일지, 운항스케쥴 등 서류검사와 공항현장 검사로 이루어지며, 특히 인천/앵커리지/뉴욕노선 등 취약노선에 대하여는 항공안전감독관이 항공기에 탑승하여 조종사의 근무, 휴식시간 준수 실태 등을 직접 확인 할 계획이다.
항공안전본부는 현재까지 항공안전감독 결과 특별한 문제점이 발견되지 않았으나, 앞으로도 규정위반이나 비정상운항 등이 발생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지도감독하고 위반사항이 발견되는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대처하는 등 항공안전이 확보될 수 있도록 특별관리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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