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약 사이다 용의자 박 모 씨, "피해자들 아무것도 안 먹었다" 주장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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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약 사이다 용의자 박 모 씨, "피해자들 아무것도 안 먹었다" 주장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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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약 사이다 용의자 박 모 씨, 안 먹었다 주장

▲ 농약 사이다 용의자 박 모 씨, 안 먹었다 주장 (사진: 채널A 뉴스)

농약 사이다 용의자 박 모 씨에 대한 거짓말 탐지기 조사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최초 신고자의 진술이 눈길을 끈다.

지난 24일 방송된 SBS '궁금한 이야기 Y'에서는 경북 상주시에서 벌어진 농약 사이다 사건이 집중 조명됐다.

이날 방송에서 사건의 최초 신고자는 "박 할머니가 '(신 할머니가) 벌벌 떨면서 이상하다'고 해서 '회관에서 뭘 먹었느냐'고 물었는데 '아무것도 안 먹었다'고 답했다"고 밝혔다.

이어 "뭘 먹었다고 했으면 다른 할머니들도 살펴봤을 텐데 안 먹었다고 하니까 회관 안은 안 들여다봤다. 그래서 나머지 사람들이 늦게 발견된 거다"라고 전했다.

한편 박 모 씨는 14일 상주시 공성면 금계리 마을회관에서 사이다에 살충제를 넣어 할머니 2명을 숨지게 하고 4명을 중태에 빠뜨리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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