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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SV 에인트호벤 ⓒ PSV 에인트호벤^^^ | ||
이날 광주 구장에는 3만1850명이 입장했다. 올 최고 관객 기록이다. 종전 최고 기록은 지난 달 22일 월드컵 3주년 기념으로 열린 광주상무와 전남드래곤즈 간 K리그 경기로 식전행사를 포함해 2만5천여 명이 입장했다.
칼다스의 서포터스 일부를 제외한 대다수 팬들은 너도나도 할 것 없이 히딩크 감독과 이영표가 소속된 에인트호벤에 열렬한 응원을 보냈다. 마치 광주구장이 에인트호벤의 홈 구장인 필립스스타디움인 듯한 착각을 일으킬 정도였다.
에인트호벤 선수들이 공격 기회를 잡으면 열화와 같은 함성이 터졌고 반대로 칼다스 선수들의 플레이에는 야유가 터져 나왔다. 또 후반 이영표가 교체로 투입되자 관중석에서는 파도타기 응원이 벌어지기도 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도 기자들이 발렌시아 칼다스 감독에게 "에인트호벤의 홈 경기장 같았는데 상대팀으로 어땠는가?"하는 질문을 첫 질문으로 던질 정도. 발렌시아 감독은 당연하다는 듯 태연한 척 했지만 내심 당혹스러운 표정은 감추지 못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는 양 팀이 득점없이 비겼다.(자세한 경기소식은 관련기사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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