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선브로드웨이 뮤지컬 [한 여름 밤을 꿈]이 국내 공연을 앞두고 캐스팅을 공개했다.
이 작품은 영국 최고의 극작가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원작 ‘한 여름 밤의 꿈’과 우리나라 실화가 소설이된 사연 깊은이야기‘장화홍련전’의 만남으로 주목을 받고있다.
이야기는 한 여름 밤 숲 속의 귀신들과 인간들의 사랑 이야기를 다루면서 100여년 전 개화기, 대한제국 명성황후의 명으로 고종 황제의 은혼식에서 상영될 영화 ‘장화홍련전’의 촬영 헤프닝을 다루고 있다.
이는 셰익스피어 원작의 흐름을 따라가면서 희극성을 유지하되 모던 보이, 모던 걸, 서양식 클럽, 브라스 빅 밴드의 신나는 음악 등 개화기 신문화가 들어오던 옛 종로의 거리를 보여줌으로써 국내 정서에 맞게 각색한 연출의 친절함이 돋보이는작품이다.
특히, 극중 극 장면인 영화’장화홍련전’은 1924년 9월 5일 단성사에서 개봉해 흥행에 대성공을 이룬 실제 주인공의 이야기로 자본에서 배우까지 순조선인의 힘으로 제작된 최초의 국내영화라는 점에서 더욱 주목할 만하다.
동서양의 명품 고전과 42명의 실력파 명품 배우들이 만드는 조선브로드웨이 뮤지컬 [한 여름 밤을 꿈]은 오는 8월 21일부터 11월 1일까지 대학로 뮤지컬센터에서 공연된다. (문의 아츠(ARTZ) 02-766-9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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