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간 도피생활한 지명수배자 추적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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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간 도피생활한 지명수배자 추적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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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타운

원주경찰서(서장 위강석) 수사과는 2012년 3월 피해자에게 옷을 대신 팔아주겠다고 거짓말하여 4천120만원을 편취하는 등 8명의 피해자로부터 의류대금, 택시비, 숙박비 명목으로 약 6,400만원을 편취한 피의자를 검거(구속)하였다.

피의자 A씨(57세, 주거부정)는 2012년 3월 6일부터 2012년 10월 16일까지 수원시 수정구 양지동에서 피해자 B씨(59세, 여)에게 고급의류를 대신 매매해주겠다고 속이고 4천120만원 상당의 의류를 편취하는가 하면 또 다른 피해자 C씨(62세, 여)에게는 함바식당 운영권을 넘겨준다며 1,000만원을 편취하기도 하였다.

위 기간 동안 피의자는 호텔 스위트룸을 사용하고 390만원의 숙박비를 지불하지 않고 도주하는가 하면 의류재단비용, 택시비등을 편취하기도 하였다. 특히 피의자는 택시를 무임승차한 후 호텔스위트룸까지 택시기사를 데려가 자신의 재력을 과시하기도 하였다.

피의자는 이 같은 범행으로 12건의 경찰 지명수배를 받고 있는 것을 알고 3년간 주소지에 거주하지 않는 채 도피생활을 하다가 경찰의 끈질긴 추적으로 검거되었다.

원주경찰서는 앞으로도 중소상공인, 노인을 상대로 하는 악성 사기범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검거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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