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주시가 농가소득 향상을 위해 최신 농법을 보급해 농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3일 공주시에 따르면, 시농업기술센터는 최근 친환경 웰빙 작목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오디용 뽕나무에 Y자형 재배기술을 보급함에 따라 농가소득이 크게 향상되고 있다는 것.
특히, 웰빙 오디 Y자형 재배는 농업용 파이프를 이용 Y자로 유인하여 재배하는 방식으로 기존재배보다 재식밀도가 넓어 기계화가 쉽고 비배관리가 용이하며 병해충 발생이 적고 열매가 햇빛을 많이 받아 당도가 높아 새로운 재배기술로 각광을 받고 있다.
공주시는 웰빙 오디 Y자형 재배를 보급하기 위해 지난 2012년부터 전국 최초로 시범사업을 진행하고 있는데, 참여 농민들의 큰 만족감 속에 새기술 교육 및 견학 장소도 부상하고 있다.
실제 공주시 의당면에서 웰빙 오디 Y자형 재배를 성공한 한 농가는 "노동량이 적게 들면서 수확량도 많고 당도도 높아 소비자에게 인기가 많다"며, "많은 도시민들로부터 수확 체험과 발효액 만들기 등의 체험 프로그램 참여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만족감을 표했다.
공주시는 최근 소비자들의 건강에 대한 욕구가 증대되면서 오디가 건강 기능식품으로 각광 받음에 따라 Y자형 재배기술 보급을 확대하는 한편, 지역에서 재배가 용이하면서 당도가 높고 조기수확이 가능한 신품종을 보급, 농가 소득 향상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농업기술센터 이윤희 기술보급과장은 "앞으로도 우리지역에 알맞은 소득작목을 계속 발굴해 농가보급과 기술지도로 농가소득향상에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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