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직자 대부분 '진로결정' 하지 못해
스크롤 이동 상태바
구직자 대부분 '진로결정' 하지 못해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뉴스타운

'취업'과 관련해 취업준비생들이 고민하는 내용이 조사됐다.

의외의 조사 결과가 나와 눈길을 끌었다. 구직자 중 다수가 각자 목표로 둔 취업처에 맞는 취업 준비를 하면서도, 진로를 고민하는 경우가 많았던 것.

국내 최대 취업 전문 포털 미디어잡과 디자이너잡을 운영하는 ㈜MJ플렉스는  11개월간 미디어 구직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취업 상담'을 실시했다. '온라인 취업 상담'이란 특강·잡매칭·컨설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 취업을 실질적으로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온라인 취업 상담 중 789명(경력 106명, 신입 683명)에게 취업 컨설팅(취업상담)을 실시한 결과, 구직자들의 33.3%는 자기소개서 작성, 22%는 면접에 대한 고민을 하는 것으로 나타나 자기소개서와 면접이 전체 상담 내용 중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이는 취업 문턱을 넘기에 바쁜 청년들의 일반적인 고민에 해당되는 것으로 풀이된다.

반면 '진로'에 대한 상담이 17.6%로 3위를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진로에 대한 뚜렷한 방향 없이 '남들도 하니까' 의무적으로 취업 대비에 나섰거나, 진로를 결정했음에도 자신의 결정에 확신이 없는 구직자가 많았다. 이 때문에 진로 방향이나, 진로를 선택하면서 생기는 고민으로 본인 능력과 현실에 맞는 조언을 구하는 상담자도 줄을 이었다.

4위는 공개 취직 설명회와 같은 잡페어로, 13%를 차지했다. 이어 취업처 문의가 6.3%, 직무가 3.3%, 잡매칭이 2%로 나타났다. 포트폴리오에 대한 상담은 의외로 1%에 머물러 구직자들의 고민에서 다소 벗어나 있었다.

국내 최대 취업 전문 포털 미디어잡, 디자이너잡을 운영하는 ㈜MJ플렉스 김시출 대표는 '온라인 취업 상담'  결과와 관련해 "구직자들이 일자리보다 진로에 대한 고민을 더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올해부터는 일자리와 진로 고민 모두 해결할 수 있도록 맞춤형 취업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해나가 구직자들을 조금 더 현실적으로 돕겠다"고 전했다.

한편 MJ플렉스는 취업포털 뿐만 아니라 취업전문지 '워크데일리'를 운영하고 HR 인재파견 및 채용대행, 취업컨설팅 등의 사업 운영 중인 종합 HR 기업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칼럼/수첩/발언대/인터뷰
방송뉴스 포토뉴스
오피니언  
연재코너  
지역뉴스
공지사항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뉴스타운TV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