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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불 안가리는 이해찬 국무총리의 골프 파문이 전국을 강타하고 있다.
이해찬 국무총리는 식목일인 지난 4월 5일 강원도 양양.고성 지역에 대형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골프를 친 것과 관련 “국민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심심한 사과의 말씀 드린다”고 말했다.
이 총리는 이어 “불찰로 안이하게 판단했기 때문에 국민들께 큰 걱정 끼쳐 드린데 사과 말씀 드린다”며 “이런 일이 다시없도록 저 자신이 근신 하겠다”고 밝혔다.
그동안 이 총리는 이 문제로 인해 여론의 따가운 질타를 받아왔으며, 특히 野3당은 일제히 논평을 통해 ‘자진사퇴하라’며 이 총리를 압박하고 나선 바 있다.
그러나 이해찬 총리의 지난 7월 2일 또다시 남부지방에 집중호우피해 와중에도 제주에서 골프를 친 사실이 알려지면서 국민들의 따가운 눈총을 받고 있다.
총리실은 골프행사에 대한 국민 비판이 총리실 홈페이지와 인터넷 포털 사이트에서 메인 이슈로 등장하여 비판의 목소리가 줄을 잇자 “제주에서도 휴대전화를 통해 수해대책 지시가 가능하다”고 해명 했지만 호우주의보와 경보가 내려진 상황인 만큼 골프하면서 휴대전화로 지시하는 것보다 총리가 재해대책위나 재해상항에만 집중할 수 있는 곳에 있었어야 했다는 목소리가 높았다.
자신을 열린우리당 열성 지지자이며 현직 교사라고 소개한 한 누리꾼은 총리실 홈페이지에 “통신체계가 발달해 곧바로 보고를 받을 수 있다는 발표에 어처구니가 없다”며 “참여정부의 지지도가 비참할 정도로 낮아지는 이유를 알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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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국무총리가 장마로 피해가 속출한 2일 제주에서 골프를 친 것과 관련해 온국민의 분노가 폭발하고 있다.
주5일제 확대 실시를 계기로 노무현 대통령이 토요 휴무를 선언하자 총리도 나서 ‘자유’ 토요일을 구가하고 있는 것이다.
민주노동당은 이번 주5일제 확대 실시에도 불구하고 노동자 10명 중 7명이 이 제도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2류 인생’이 되고 있음을 이 총리가 깨닫지 못한 행동이라 판단한다.
지난 봄 낙산사 화재 사건 때 같은 이유로 이미 사과를 한차례 한 적이 있는 총리가 다시 골프를 칠 정도라면 신선놀음에 도끼자루 썩는 줄 모르는 행태라 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장기적인 경기불황에 온 국민이 고통을 받고 있을 뿐만 아니라 예년과 달리 장마 초반부터 집중호우를 흩뿌리고 있는 상황에서 국민생활의 화급한 사정을 돌보는 데는 게을리 하며 자신의 여유만을 즐기는 총리는 즉각 물러가야 한다.
민주노동당 경제민주화운동본부장 이 선 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