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지방선거에서 유권자들은 시.도지사(광역단체장), 시장.군수.구청장(기초단체장), 시.도의원(광역의원), 시.군.구의원(기초의원) 후보에 대해 투표하고 시.도 및 시.군.구 비례대표 의원을 선출하기 위한 정당투표를 각각 해야하기 때문이다.
특히 지방의원 유급제 실시로 출마자들이 대거 몰려 경쟁률이 예전 선거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되고 투개표과정이 훨씬 복잡하게 돼 선거관리에도 비상이 걸릴 전망이다.
이어 내년 지방선거부터 시.군.구 의원 정당공천제가 도입되고 선출방식이 현재 선거구별로 1명을 뽑는 소선거구제에서 선거구별로 2~4명씩 선출하는 중선거구제로 바뀌게 됨에 따라 기호 표시방식도 현재와는 다소 달라질 전망이다.
선관위 관계자는 "선거법은 각 정당이 선거구별로 선출하는 의원수 만큼 후보를 추천할 수 있도록 했다"면서 "같은 정당의 추천을 받은 후보들에 대해선 기호는 같게 하되 기호 뒤에 가, 나, 다 등을 붙이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에따라 열린우리당이 A시의원을 뽑는 B선거구에 3명의 후보를 공천할 경우 후보들은 1-가, 1-나, 1-다 등의 기호를 배정받게 된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