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맨틱 코미디 창작 뮤지컬 <아찔한 연애>가 오는 12일부터 대학로 오씨어터에서 공연의 막을 올린다.
뮤지컬 <아찔한 연애>는 엉큼한 세 남자를 쥐락펴락하는 앙큼한 여자 나현실과 그녀의 곁을 맴도는 시큼 찌질한 계약직 남자의 한 지붕 문어발 아찔한 연애담이다. 지난해 3월 대학로 공연 이후, 새로운 출연진 및 제작진과 함께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서른 살의 아마추어 작가 지망생 현실은 어릴 적 동네 친구인 계약직 경만의 집에 얹혀 살며 자신의 운명적인 사랑과 꿈을 꾸는 이야기로 전개된다. 그 속에서 현실은 성격과 스타일이 다른 세 명의 남자를 만나며 진정한 사랑의 상대를 찾으려 한다. 또한, 예상치 못한 상황들을 통해 진짜 현실의 벽에 부딪히는 모습을 보여주며, 공연을 관람하는 이들에게 찰진 웃음과 짠한 감동을 통해 잠시나마 현실의 고단함을 잊게 해줄 것으로 예상된다.
더불어 웃음이 절로 터지는 기상천외한 상황들 속에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하는 배우들의 앙상블뿐만 아니라, 로맨틱 코미디 특유의 달달함과 ‘88만원 세대’의 공감을 이끌어 낼 수 있는 가사와 입 안에서 흥얼거리는 멜로디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뮤지컬에서는 앨범 ‘Love pop’과 방송 ‘섹션TV연예통신’에서 활약하고 있는 신고은과 ‘시작이 좋아 2015’ 노래 공동 편곡을 맡은 한재준 음악감독이 참여하여 하이퀄리티 뮤지컬 넘버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작가 지망생으로 귀여운 바람둥이 매력녀 나현실 역에는 신고은, 이유진, 김은비가 초절정 소심한 성격이지만 순정남인 구경만 역에는 하지승, 김도진, 박승호가 출연한다. 이 외에도 신인 영화배우 역에 이재범, 김경식이 엉큼한 클럽 DJ 연하남에는 양선웅, 고선일이 해외파 마초 상남자에는 유대성, 이승훈이 출연하며 관객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한다.
로맨틱 코미디 창작 뮤지컬 <아찔한 연애>는 오는 12일(화)부터 6월 21일(일)까지 대학로 오씨어터(구. 대학로 스타시티 IM스테이지)에서 진행된다.
공연시간은 화~금 오후 8시, 토요일 및 공휴일 오후 4시와 7시, 일요일 오후 4시 공연이다. 즐겨樂.Entertainment가 제작하며, SCN Entertainment가 기획을 맡는다. 공연예매는 인터파크, 예스24, 옥션, 대학로티켓닷컴에서 가능하다. 공연문의는 02-765-9524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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