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요 클리닉의 데이비드 도딕(David Dodick) 박사팀은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열리고 있는 미국두통학회 연례 모임에서 288명의 편두통 환자를 대상으로 보톡스군과 대조군 비교임상을 실시한 결과 180일 후 보톡스 그룹은 편두통을 앓는 기간이 절반 이상 줄어들었다고 발표했다.
도딕 박사팀은 이번 시험에 참가한 환자들은 한달에 평균 13.5일을 편두통에 시달렸으며 보톡스군은 한달에 평균 7.5일을 편두통을 앓았다고 설명했다.
대조군의 경우도 편두통이 없는 날이 한달에 4.5일 이상 늘어났으며, 연구 종료시에는 보톡스군의 편두통 빈발이 52%까지 감소했다고 밝혔다.
도딕박사는 "비교임상 결과 목 통증 등의 아주 경미한 부작용들이 나타났다"면서 "추가적인 임상을 올 하반기나 내년초에 실시할 계획이며 최종 결과는 2006년말이나 2007년 초에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메디팜뉴스 이승희 기자 (news@mediphar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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