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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회 부천국제 판타스틱 영화제 pifan2005포스터(좌), 개막작 '천국의전쟁'중..(우) ⓒ 경기뉴스타운^^^ | ||
사랑·환상·모험을 주제로 한 제9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PiFan 2005) 개· 폐막작을 비롯한 영화제 일정이 최종 확정됐다.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조직위원회는 정초신 수석프로그래머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1일 오전 10시 부천시의회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영화제 프로그램 등 주요 일정을 발표했다.
제9회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는 그동안 영화제가 마니아(mania) 중심으로만 운영되었다는 지적에 따라 “관객을 생각하는 영화제, 재미있는 영화제, 가까이 있는 영화제”로 관객을 먼저 생각하고 관객이 중심이 되는 프로그램과 행사로 구성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천광식 기획팀장은 “엄마, 아빠의 손을 잡고 영화제를 찾는 어린이들부터 대중영화를 좋아하는 일반 관객들, 그리고 마니아까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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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선화 프로그램팀장(左), 정초신 수석프로그래머(中), 천광식 기획팀장(右) ⓒ 경기뉴스타운^^^ | ||
영화제 개최일정은 7월 14일부터 23일까지 10일간이며, 부분경쟁을 도입한 비경쟁 국제영화제로 32개국 172편(장편 89편, 단편 83편)의 영화가 초청되었다. 상영관은 부천시민회관 대강당, 부천시청(대강당·잔디광장), 복사골문화센터 아트홀, imc 11(5개관) 등이다.
조직위는 특히 송내역과 계남대로를 중심으로 T자의 축제거리를 조성, 영화 뿐 아니라 다양한 이벤트와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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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피판 페스티벌 레이디 장신영 ⓒ 경기뉴스타운^^^ | ||
또한 로담코 플라자, 시청, 세이브 존 등에는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는 멋진 세트장 ‘피피존(PiFan Photo Zone)’이 만들어지며, 미드나이트 토크, 후원회 파티 등 관객과 영화제 게스트 간 자연스런 만남의 공간인 ‘Festival Club RP 1164'가 로담코 플라자 지하 1층에 마련된다.
또한 지난해 운영상의 어려움을 이유로 폐지된 페스티벌 레이디제도를 부활, 현재 MBC 드라마 <환생, NEXT>에서 열연 중인 영화배우 장신영(22) 씨를 'PiFan 2005 페스티벌 레이디'로 위촉해 대중에게 다가가는 영화제로 이미지를 제고시키고 있다.
개막작 ‘나이트워치’·‘천국의 전쟁’…폐막작 ‘오픈 워터’·‘종려나무 숲’
이번 영화제 개·폐막작은 마니아와 대중을 동시에 만족시킨다는 관점에서 러시아 영화 퓨전 판타지 액션 스릴러 <나이트 워치 Night Watch>와 2005년 칸영화제 경쟁부분에서 화제를 모았던 멕시코-프랑스 합작영화 <천국의 전쟁 Battle in Heaven>, 영화제의 대미를 장식할 폐막작은 '건축무한육면각체의 비밀' 이후 6년 만에 메가폰을 잡은 유상욱 감독의 미스터리 스릴러 <종려나무 숲 The Wind Mill Palm Forest>과 남태평양 한복판에서 실제로 일어났던 스쿠버 다이버들의 실종 사건을 바탕으로 만든 미국영화 크리스 켄티스 감독의 <오픈 워터 Open Water>가 각각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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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천영화제 개막작인 '나이트워치'중 한장면 ⓒ 경기뉴스타운^^^ | ||
32개국 172편(장편89편, 단편83편)-장편 6개부문, 단편 3개부문 시상
경쟁 부문인 부천 초이스는 예년과 같이 판타스틱 영화의 특징인 상상력, 대중성, 미래지향성을 표현한 작품으로 장편 9편, 단편 9편이 선정되었으며, 이들 가운데 심사를 통해 장편 6개 부문(작품상, 감독상, 남우주연상, 여우주연상, 심사위원특별상, 관객상), 단편 3개 부문(단편 대상, 단편 심사위원상, 단편 관객상)에 대한 시상식이 폐막식에서 거행된다.
심사위원장은 미국 호러 장르의 대가 밥 클락 감독이 장편 부문을, 그리고 지난해 <분신사바>를 선보인 한국의 안병기 감독이 단편부문을 맡았다.
월드 판타스틱 시네마(World Fantastic Cinema)
세계 각국의 다양한 주제와 개성 있는 판타스틱 영화를 선보이게 될 섹션으로 SF·호러· 로맨스·코미디·드라마 등을 포함, 국내에 소개되지 못한 작품들이다.
판타스틱 단편 걸작선(Fantastic Short Films)
장편에서는 볼 수 없는 톡톡 튀는 판타스틱한 연출력이 돋보이는 작품들로 참신하고 기발한 상상력으로 판타스틱 골수팬들의 기대에 부응할 것으로 보인다.
패밀리 섹션(Family Section)
관객들에게 아름다운 가족들의 이야기를 선보이기 위해 마련한 장르. 가슴 따뜻해지는 영화를 비롯해 어린이 관객들이 주인공이 되는 시간으로 부모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감동적이고 유쾌한 영화들이 준비되어 있다.
특별전(Special Program)
판타스틱 골수팬들을 위해 마련된 ‘퍼니 페스트’, 국내 최초로 소개되는 이집트 영화 특별전 ‘이집트 이야기’, 미국 USC(School of Cinema Television)와 연계한 ‘트로이안스 어택’, 미국에서 활동 중인 한국인 아메리칸들의 작품들을 만나 볼 수 있는 ‘1.5세대 특별전’, 성적 판타지와 섹스 라이프에 대해 이야기하는 ‘에로티카 특별전’, 최근 신작 ‘녹색의자’를 발표한 ‘박철수 특별전’이 기획돼 있다.
회고전(Retrospective)
1960년대 후반부터 1970년대 초반까지 우리나라 영화 흥행사에 없어서는 안될 인물로 황순원 원작 <소나기>와 <명동 44번지>의 고영남 감독 회고전이 마련된다.
영화제 예매
이번 영화제 입장료는 개·폐막식, 심야상영, 씨네락 나이트는 1만 원, 일반상영작은 5천 원이며, 야외상영작은 무료이다. 예매방법은 인터넷 예매는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홈페이지(www.pifan.com) 접속 후 티켓 예매 사이트를 이용하거나 티켓링크(www.ticketlink.co.kr)에서 예매할 수 있다.
예매기간은 개·폐막식 6월 27~28일, 일반 예매 7월 1~22일, 현장예매 7월 14~23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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