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산시 송악풍물두레논매기 보존회(회장 박용선)가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2일 송악면 외암마을 저잣거리 광장에서 우리민족 고유의 전통농업 시현과 문화예술을 계승하고자 송악두레논메기 보존행사를 가졌다.
논매기 보존 행사는 농업에 종사하는 지역민들로 구성해 우리조상으로부터 대대로 전해 내려온 논매기행사를 구밈 없이 재현하는 고유 전통문화 행사이다.
행사에는 논번기임에도 불구하고 보존회 회원 전원이 참여했으며 남장희 송악면장, 장기승 도의원, 성시열 등 지역의원 3명을 비롯한 각 지역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행사는 의식행사를 시작으로 농신제, 전통모내기시현, 두레논매기, 물싸움 놀이, 고싸움 등 두레논매기재현 공연으로 이뤄졌으며 주민화합의 한마당으로 풍물패의 사물놀이와 국악마당 국악인의 명창 등 주민과 즐거움을 함께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남장희 송악면장은 “오늘 행사가 전통과 문화예술이 살아 숨쉬는 우리 송악면을 더욱 빛내고 풍요롭게 할 것으로 생각하며 요즘 젊은 세대에게 우리의 전통문화를 보고 배우며 조상의 지혜를 되새기는 매우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사라져가는 전통농업 문화를 지속적으로 송악두레논메기보존행사로 계승 발전시켜 주길 바란다”고 보존회를 격려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시민은 “전통적인 농경문화를 볼 수 있어서 즐거웠으며 앞으로도 송악두레논매기보존회에서 지속적으로 전통행사를 계승 발전시겨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송악풍물두레논매기보존회는 지난 2002년에 설립되어 회원수는 75명이며 2004년부터 2008년까지 매년 행사를 하였으며 2007년10월에 제48회 한국민속예술제 충남대표로 출전하여 장려상을 수상한바 있으며 광덕산 해맞이 행사, 송악지신밟기행사, 정원대보름 공연, 온양온천역 수도권 전철 개통기념 공연등 많은 전통행사에 참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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