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성민이 마약 투약 혐의로 징역 2년을 구형받았다.
1일 경기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에서는 마약 매수 및 투약 혐의로 기소된 김성민에 대한 결심공판이 열렸다.
이날 검찰은 "집행유예 기간임에도 다시 필로폰을 투약하는 등 죄질이 불량하다"며 김성민에게 징역 2년과 추징금 100만원을 구형했다.
김성민의 변호인은 "피고인은 아내와의 불화, 연예 활동 부진에 대한 스트레스로 자제력을 잃고 마약을 투약했지만 곧 후회하며 나머지를 변기에 버렸다"고 선처를 호소했다.
앞서 김성민은 캄보디아 마약 판매책에게 돈을 건네고 지난해 11월 역삼동에서 퀵서비스를 통해 필로폰을 전달받아 인근 모텔에서 투약한 혐의로 지난 3월 검거됐다.
한편 김성민은 지난 2010년에도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구속 기소돼 징역 2년 6월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은 바 있다.
김성민에 대한 선고 공판은 오는 5월 20일 열릴 예정이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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