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알려져있다시피 정부의 호남고속철 기본계획부터 중간용역 등 수차에 걸친 조사에서 천안에 비교했을 때 오송은 거리가 34km 멀고 운행시간은 4분가량 늦어지며, 대전의 경우는 34km 멀고 운행시간이 7분가량 늦어지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운행요금도 천안에 비해 오송이나 대전으로 했을 경우 2천원에서 5천원을 더내야 한다.
이에 따라 호남고속철의 주 이용객이 될 대부분의 호남민들은 기점과 종점을 최단시간에 주파할 수 있는 천안지역을 선호하고 있다.
사정이 이런대도 호남고속철도 분기역을 마치 선물하듯이 남발하는 것은 누가봐도 선심성 대권행보로 밖에 여겨지지 않는다.
호남고속철을 놓고 정부의 오락가락 행보 때문에 가뜩이나 민심이 악화되어 있는 마당에 대권주자들까지 나서 한마디씩 끼여들어서야 이 사업이 온전하게 남아나겠는가.
2005년 6월 3일
민주당 부대변인 김정현(金廷炫)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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