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 12명으로 구성된 청소년 치매서포터즈가 노인 치매예방 활동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청소년 치매서포터즈는 충주시보건소에서 치매예방 현황 및 어르신을 대하는 예절교육, 건강관리교육 등을 이수하고 매주 토요일 마다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치매예방을 돕는 청소년들을 말한다.
보건소 치매예방팀과 지역사회 치매예방 강사팀 및 자원봉사자와 함께 활동하고 있는 청소년 치매서포터즈는 지난 1월부터 7주 동안 연수동 동수경로당과 호암동세경아파트경로당을 찾아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치매예방 프로그램에 참여해 어르신들을 위한 노래와 율동공연으로 큰 호응을 받았다.
또한 어르신들의 치매예방을 목표로 문장 완성하기, 몸짓으로 동물이름 맞추기, 가족사랑 표현하기, 그림카드 맞추기, 칭찬의 말 옆 사람에게 전달하기 등의 활동을 어르신과 짝이 되어 함께 진행했다.
경로당 어르신들은 청소년 치매서포터즈가 방문하는 토요일이 기다려진다며 학생들의 이름을 외우고, 학생들이 경로당에 들어서면 포옹으로 맞이하는 등 옆에서 보는 이의 마음도 즐겁게 했다.
치매예방활동 후에도 학생들은 어르신들과 서로 멘토ㆍ멘티로 유대관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할 계획이며, 시는 청소년 치매서포터즈 활동인원을 현재 12명에서 50명까지 확대해 치매예방교육 및 홍보활동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청소년 치매서포터즈에 참여를 원하는 학생들은 충주시 건강증진과 치매상담실(850-3486, 3511)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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