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행담도와 청와대의 거짓말 퍼레이드 그리고 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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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행담도와 청와대의 거짓말 퍼레이드 그리고 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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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이 2003년 정찬용 인사수석에게 “서남해안 개발사업을 맡아 달라”는 지시를 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는 지금까지 청와대가 행담도 게이트로부터 노대통령을 보호하기 위해 온갖 눈속임과 연막을 피워 가며 거짓말 퍼레이드까지 해온 것이 만천하에 드러난 것이다.

더욱이 청와대가 아직도 행담도와 서남권 개발이 연관 관계가 없다고 선을 긋고 있지만 이 또한 행담도 게이트를 숨겨보려는 국민들을 기만하는 작태에 불과하다.

오늘 한 언론이 보도한 ‘S프로젝트 최종 제안서’를 보면 행담도 개발(주) 김재복 사장이 S프로젝트에 깊이 관여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것은 몇 일전 김 사장이 “서남권 개발은 내 아이디어”라고 얘기한 부분과도 부합하다할 것이다.

결국 서남권 개발은 행담도 개발의 연장선이며 행담도 개발을 용이하게 하기 위한 제물이었다고 밖에 볼 수 없다.

노 대통령까지 관여한 것으로 드러난 행담도 게이트로 인해 전남도가 추진하고 있는 J프로젝트가 영향을 받아서는 안 된다.

또한, 정부는 뜬 구름 잡는 것 보다 현 시점에서는 호남고속철도를 즉각 착공하고 전남도가 추진 중인 J프로젝트의 성공을 위해 적극 협력하는 것이 오히려 실현 가능한 일이며 이것이 서남권 개발을 앞당길 수 있다고 할 것이다.

감사원은 더 이상 오일게이트의 전철을 밟지 말고 즉각 검찰에 사건을 넘겨야한다.

검찰은 오일게이트처럼 핵심 관련자가 해외로 도피하기 전에 수사에 착수하고 행담도 게이트의 실체를 낱낱이 파헤쳐 국민적 의혹을 해소해야한다.

2005년 6월 1일

민주당 부대변인 김재두(金在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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