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제23회 교정대상 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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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제23회 교정대상 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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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용자에게 사랑과 희망을 준 교정공무원·자원봉사자 17명, 영예의 교정대상 수상

살인 사건으로 20년 형을 받아 복역중 자포자기 상태의 보호관찰 수용수에게 정성껏 상담과 관리를 통해 마음을 열개해 미용기술과 뜨게질을 통해 삶의 희망을 찿게한 교도관이 교정상 시상식에서 영예의 대상을 받아 화제가 되고있다.

법무부(장관 김승규)는 19일 (목). 11:00, 프레스센타 국제회의장에서 김승규 법무부장관과 채주삼서울신문사 사장, 김 홍 KBS한국방송 부사장, 교정공무원·교정참여인사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3회 교정대상 시상식을 갖고, 수용자 교정·교화에 헌신한 교정공무원과 종교인·교정참여인사를 비롯한 민간자원봉사자 등 17명을 시상했다.

김승규 법무부장관은 치사에서 "교정행정은 사회적 약자보호와 인간존중 이라는 국민적 요청에 부응하여 수용자와 국민 모두에게 감동을 주는 교정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아울러 "수용거실 등 기초적인 생활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교육·교화·직업훈련 등 각종 처우 프로그램도 출소 후 실제 사회생활에 필요한 새롭고 실용적인 프로그램으로 다양화하는 등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하여 수용자의 사회적응능력을 배양하는데 교정행정의 역량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상식 후 김장관은 영예의 대상을 수상한 대전교도소 이정옥(여, 54세) 교위 등 수상자 17명을 비롯하여 수상자 가족, 교정기관장 등 70여명과 오찬을 같이 하며 이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올해 영예의 교정대상은 "살인으로 복역중이던 한모씨가 무거운 형량(징역 20년)에 자포자기 상태에 있는 것을 수차례의 상담을 통하여 마음을 열게한 후 미용기술과 뜨개질을 가르친" 대전교도소 이정옥 교위(7급, 여)가 수상했다.

또한 이정옥씨는 "불우수용자 생활지원과 임산부 사회복지시설 위탁 그리고 출소자 취업알선 등 수용자 교정교화와 인권보호에 진력하고 있으며, 대전교도소에서 근무하다가 1971년 퇴직한 부친 이진영 옹(84세)과 2대에 걸쳐 50여년이 넘도록 수용자 교정교화와 소외된 이웃에게 한결같은 사랑으로 헌신 봉사하고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법무부는 이날 대상을 받은 이정옥씨를 " 그 공로를 인정해 교감으로 1계급 특진시켰다"

교정대상은 1983년 부터서울신문사와 KBS한국방송공이 공동으로 주관하고 법무부가 후원해 오고 있는 것으로 수용자 교정교화에 헌신적으로 봉사해 온 교정공무원과 민간 자원봉사자들을 포상·격려함으로써 교정행정의 발전을 도모하고 수용자 교화활동에 대한 국민의 참여의식을 높이기 위해 만들어진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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