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화재 키운 도시형 생활주택, 경찰 측 "발화 오토바이 입주자 것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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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화재 키운 도시형 생활주택, 경찰 측 "발화 오토바이 입주자 것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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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화재 키운 도시형 생활주택 대책 촉구

▲ 의정부 화ㅐ 키운 도시형 생활주택 (사진: JTBC 뉴스 캡처) ⓒ뉴스타운
11일 경기 의정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의정부 '대봉그린아파트'에서 발생한 화재는 우편함 주변에 세워져 있던 오토바이에서 시작됐으나 오토바이 운전자가 건물 내부로 들어간 뒤 한참이 지나서야 연기와 불꽃이 발생한 점으로 미루어 방화 가능성은 적은 것으로 추정된다.

앞서 경찰 현장 조사팀은 폐쇄회소(CC)TV에 우편함 부근에서 불꽃이 튀는 장면을 확인하고 이곳을 화재 발생지로 잠정 결혼을 내린 바 있다. 우편함 주변엔 전기 설비가 없었으며 오토바이 두 대가 세워져 있었다.

경찰 조사 결과 오토바이 운전자 김모씨(55)는 해당 오피스텔 입주자 명단에는 없었으며 임차인 명부에도 올라가 있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김씨의 서류상 주거지는 이번 화재 발생지역이 경기 의정부 가능동으로 나왔으며 현재까지 직업은 파악되지 않는다.

김씨는 이번 화재로 부상을 당해 인근 병원 중환자실에 입원해 있으며, 경찰은 담당 의사와 김씨의 상태에 대해 상의한 뒤 참고인 자격 조사 여부를 결정한 예정이다.

한편 현재 도시형 생활주택 규제가 의정부 화재사고를 키웠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일부에서는 정부가 도시형 생활주택을 도입하며 어설프게 안전 규제를 푼 것이 대형 참사를 불러일으켰다고 주장하고 있다.

주거난 해소를 위해 도입된 도시형 생활주택은 서울에만 이미 9만여 가구가 공급된 것으로 알려져 빠른 대책이 요구되고 있다.

의정부 화재 키운 도시형 생활주택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의정부 화재 키운 도시형 생활주택, 대박", "의정부 화재 키운 도시형 생활주택, 슬프다", "의정부 화재 키운 도시형 생활주택, 날도 추운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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