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일 SBS 김종원 기자는 자신의 SNS에 "먼저 구조된 주인이 혼자만 구조됐다며 애타게 찾던 강아지. 소방대원이 다시 뛰어들어가 화장실에서 떨고 있던 녀석을 찾았습니다. 땀에 펑젖은 소방관, 주민에겐 이분이 영웅이십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하얀색 강아지를 품에 안고 숨을 돌리고 있는 소방관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특히 검게 그을린 소방관의 방화복이 눈길을 끈다.
한편 12일 경기도 재난안전본부는 오전 8시 의정부동 대봉 그린아파트에서 발생한 불로 4명이 숨지고 126명이 부상당한 것으로 공식 집계했다.
의정부 화재피해대책본부 관계자는 "화재 발생 이틀이 지나면서 귀가자 수도 늘어 현재 45명이 병원에서 퇴원해 귀가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중상자들이 많아 사상사 수가 더 늘어날 수도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의정부 화재 현장서 떨고 있는 강아지 구조한 소방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의정부 화재 현장서 떨고 있는 강아지 구조한 소방관, 대단하시다", "의정부 화재 현장서 떨고 있는 강아지 구조한 소방관, 고생하셨어요", "의정부 화재 현장서 떨고 있는 강아지 구조한 소방관, 무사히 돌아오셔서 다행"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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