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경찰서, 학교주변 유해업소, 더 이상 방치해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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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경찰서, 학교주변 유해업소, 더 이상 방치해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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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를 잘 할 수 있도록 건전한 교육환경이 무엇보다 중요

▲ 당진경찰서 생활질서계 경장 장유수 ⓒ뉴스타운
현재 학교는 방학에 돌입하고 있지만, 방학이 끝난 후 신 학기는 학생들이 각자 새로운 목표를 정하고 그 일들을 해나가는 시기로 학생들이 학업에만 전념하여 공부를 잘 할 수 있도록 건전한 교육환경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학교주변 200m 범위는 학교보건법 상 학교환경위생 정화구역으로 지정되어 있다. 하지만 최근 학교주변에는 성매매 전단지 살포로 인해 성매매를 조장하는 음란·퇴폐영업은 물론 키스방과 귀청소방-대딸방-전립선마사지-유리방 등 신종 변태영업이 성행으로 청소년 유해업소가 활개를 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학교주변 유해업소들의 청소년 출입, 주류제공, 담배판매 등 법규위반 행위는 자칫 신학기 청소년들의 탈선을 조장할 우려가 매우 높고, 더 나아가 술을 마시고 싸움을 하거나 유흥비 마련을 위한 강·절도 등 범죄발생 유발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신학기 청소년 탈선을 조장하는 학교주변 유해업소 법규위반 행위에 대하여 경찰이 집중단속을 하고 있다. 단속대상으로는 풍속업소 내 성매매-음란-퇴폐행위와 전단지 살포 및 제작 등 성매매 조장행위, 청소년 유해매체물 판매와 출입금지 위반행위 등이다.

청소년들은 유해환경에 쉽게 노출되어 비행을 저지를 확률이 높기 때문에 철저하게 유해환경을 차단하기 위해 범국민적인 사회적 공감대 형성이 가장 절실히 필요하다.

정부, 학교, 경찰, 자치단체 등 관계기관과 민간단체가 합동으로 학교주변 불법영업 업소 근절과 유해업소 정화를 위한 단속과 병행하여 각종 캠페인 등 홍보활동으로 청소년 탈선 및 범죄를 예방하고 업주들의 그릇된 생각에서 벗어나 자발적으로 유해환경 정화에 노력하고 청소년들이 바르게 자랄 수 있도록 깨끗한 주변 환경 조성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선행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신학기는 학생들에게 중요한 시기로 각 학교 및 가정에서 우리 자녀들이 다른 길로 빠지지 않도록 학교에서 건전한 청소년 육성을 위한 예방교육과 학부모님들의 세심한 지도와 절대적 관심을 가졌으면 하는 간곡한 부탁을 드린다.

이에 경찰은 경찰력을 최대한 동원하고 교육 당국과 지방자치단체가 참여하는 민관 합동단속반을 편성하는 등의 다각적인 방법으로 강력한 단속에 임할 것이며, 국세청 통보와 기소 전 몰수보전 등을 통해 불법수익을 환수하는 등 전방위적인 강력 퇴치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글 / 당진경찰서 생활질서계 경장 장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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