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익산시 신동성당에서 열린 '신은미 황선씨의 토크 콘서트'에서 오모(18)군은 인화물질이 든 냄비를 가방에서 꺼내 번개탄과 함께 불을 붙였다. 이어 연단 쪽으로 향했으나 다른 관객에 의해 제지당했다.
이번 사건으로 인해 원광대 이모(60)교수와 민원연대 곽모(37)씨 등 2명이 부상을 입었고 정의구현사제단 박창신 신부(73)는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사건을 수사 중인 전북 익산경찰서 측은 "술을 마신 오군이 제대로 이야기를 못하고 있지만 TV에서 범죄 방법을 봤다고 진술했다"며 "정확한 범행 동기는 11일 언론 브리핑을 통해 설명하겠다"고 전했다.
오군의 학교 관계자는 "(오군이) 평소 인터넷 커뮤니티 '일간베스트 저장소' 활동 전력이 있었고 학교에서 여러 차례 '일베' 활동 제지까지 받았다"고 밝혀 충격을 자아냈다.
신은미 토크 콘서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신은미 토크 콘서트, 충격", "신은미 토크 콘서트, 이럴 수가", "신은미 토크 콘서트, 작정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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