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향 경영본부 직원 중 일부는 2일 자료를 배포해 시 공무원 행동강령 지방공무원 징계기준을 거론하며 '성실 의무', '품위유지 의무'를 위반한 박현정 대표를 즉시 파면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자료에 따르면 박현정 대표는 직원들을 향해 "너희는 소리를 질러야만 일하지. 그게 노예근성이야. 회사가 손해를 보면 너희들 월급에서 까겠어. 월급으로 못 갚으면 장기라도 팔아야지. (술집) 마담하면 잘 하겠어" 등의 막말을 했다.
직원들은 "박현정 대표가 기분이 상했다는 이유로 공식석상에서 비적절한 행위를 하기로 했다. 이로 인해 서울시향의 대내외적 이미지를 실추했다"고 말했다.
이들은 박현정 대표가 자신이 원하는 직원을 뽑고 승진시키려 내규를 바꿨다는 주장도 제기했다.
지난해 실시된 감사에서 시향은 직원 승진내규 규정 위반 등으로 규정을 보완하고 인상 승진 매뉴얼을 마련해 유사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라는 조치를 요구받기도 했다.
직원들은 박현정 대표의 횡포를 견디다 못해 결국 사무국의 직원 27명 중 13명이 퇴사했다고 전했다.
서울시향 박현정 대표 막말 소식에 누리꾼들은 "서울시향 박현정 대표 막말, 진짜 충격이다", "서울시향 박현정 대표 막말, 어떻게 이런 사람이....", "서울시향 박현정 대표 막말, 너무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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