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선 아파트, 전직 관리소장 처분 '구속' 아니었다..뚜껑 열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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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선 아파트, 전직 관리소장 처분 '구속' 아니었다..뚜껑 열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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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선 아파트

▲ 김부선 아파트 (사진: YTN뉴스) ⓒ뉴스타운
김부선 아파트가 누리꾼들에게 화제다.

배우 김부선이 거주하고 있는 아파트 단지에서 난방비를 조작했다는 의혹을 받은 입주민들이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성동경찰서에 따르면 난방량이 '0'으로 나온 11가구를 조사한 결과, 열량계 조작 혐의를 인정할 수 있는 증거가 부족했다고 밝혔다. 이에 이들을 형사 입건하지는 않았다고 설명했다.

앞서 경찰은 지난 2007년부터 2013년 사이 성동구 옥수동의 한 아파트에 거주하는 가구 중 난방비가 두 차례 이상 0원으로 나온 69개 가구에 대한 조사를 벌였다.

이들 중 미거주, 배터리 방전이나 고장, 난방 미사용 등으로 입증되지 않은 11개 가구는 소환조사 등을 했다.

11개 가구가 부과받지 않은 난방비 총액은 약 505만 5,377만 원으로 추정됐다.

이에 경찰은 "관리사무소 측이 봉인지를 전혀 관리하지 않은 것인지, 봉인지가 뜯어져 있었어도 해당 가구가 고의로 훼손했는지 알 수 없었다"고 전했다.

한편 경찰은 아파트 전직 관리소장 54살 이모 씨 등 3명에 대해서는 업무상 배임 혐의를 적용해 불구속 입건했다.

김부선 아파트에 대해 누리꾼들은 "김부선 아파트, 이게 뭐야" "김부선 아파트, 경찰 맞아?" "김부선 아파트, 진짜 황당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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