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버스, 여학생 시신 발견…실종자 수색 '난항' "바다에 떠내려갔을 가능성도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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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버스, 여학생 시신 발견…실종자 수색 '난항' "바다에 떠내려갔을 가능성도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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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버스 실종자 수색 난항

▲ '창원 버스 실종자 수색 난항' (사진: YTN) ⓒ뉴스타운

창원 버스가 범람한 하천물에 휩쓸려 인명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실종자 수색에 난항을 겪고 있다.

지난 25일 부산 경남 지역에 시간당 100mm가 넘는 폭우가 지속되면서 오후 2시 50분쯤 마산 합포구 사동교에서 버스가 하천물에 휩쓸려 떠내려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버스가 전복돼 승객들이 하천물에 휩쓸려가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창원 버스 안에서 숨진 안 모(19) 양의 시신을 발견했다고 발표했다.

한편 사고가 난 창원 버스에는 숨진 채 발견된 안 모 양을 제외하고 4~5명의 실종자가 있었을 것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26일 소방당국과 해경이 실종자를 찾기 위해 밤샘 수색을 벌였으나 별다른 성과를 내지 못 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사고 지역이 바다와 약 500m의 거리를 두고 있어 실종자가 거센 물살에 휩쓸렸다면 바다까지 떠내려갔을 가능성이 있어 우려를 더하고 있다.

수색은 이날 오전 6시 재개됐다.

창원 버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창원 버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창원 버스, 실종자들 얼른 다 찾길" "창원 버스, 빗물이 무섭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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