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자 이혼 심경, "남편 믿고 돈 다 맡겼는데 마흔 넘으니 남은 게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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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자 이혼 심경, "남편 믿고 돈 다 맡겼는데 마흔 넘으니 남은 게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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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자 이혼 심경

▲ '김연자 이혼 심경' (사진: MBC) ⓒ뉴스타운

가수 김연자가 이혼 심경을 고백해 눈길을 끌고 있다.

김연자는 14일 데뷔 40주년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이혼하기 전 의지할 곳은 남편 밖에 없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18세부터 일본에서 활동해 모르는 것이 많아 남편에게 의지하게 됐다."라며 "남편이 관리해줄 것이라는 믿음이 있어서 내가 얼마를 벌었는지 물어보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김연자는 "마흔이 넘어서 뒤돌아보니 내게 남아있는 것이 하나도 없어 이혼까지 하게 됐다."라고 덧붙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1974년 '말을 해줘요'로 데뷔한 김연자는 1988년 일본으로 건너 가 왕성한 활동을 벌였다. 김연자는 오리콘 차트 엔카 부문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김연자는 오는 10월 11일 광주 김대중 컨벤션에서 데뷔 40주년 기념 콘서트를 갖는다.

김연자 이혼 심경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연자 이혼 심경, 안타깝네" "김연자 이혼 심경, 일만 해서 순진했구나" "김연자 이혼 심경, 남편이 나쁜 놈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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