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의약전문지 메디팜뉴스 창간 1주년
스크롤 이동 상태바
식의약전문지 메디팜뉴스 창간 1주년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민건강수호와 언론문화를 위해 힘쓸 것”

^^^▲ 창간 1주년을 맞은 메디팜뉴스 홈페이지
ⓒ 메디팜뉴스^^^

2004년 3월 15일 식의약 전문 인터넷 뉴스 ‘메디팜뉴스’가 창간한 이후, 올해 창간 1주년을 맞이하게 됐다.

창간 1주년이 된 메디팜뉴스는 식품, 의약품 등 건강전문지 출신 기자들과 인터넷 전문가가 주축이 되어 만든 인터넷 전문지다.

최근에는 전문지의 홍수라고 일컬어질만큼, 전문지가 쏟아져나나오고 있다. 이 가운데 메디팜뉴스는 전문지 기자 출신들이 정책과 의약계의 다양한 소식을 발빠르게 전하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아, 1년동안 많은 이슈를 낳았다.

메디팜뉴스하면 독자들이 떠올리는 대표적인 것은 바로 ‘패러디뉴스’다. 이제 상당한 애독자층을 가지고 있을만큼 메디팜뉴스의 얼굴이 된 패러디뉴스는 의약전문신문 최초로 패러디뉴스 서비스를 시작했다는 데에 그 의의가 있다. 뿐만 아니라, 2004년 4월 23일에는 특허청 상품등록서비스로 출원하는 등 공식적으로 패러디 뉴스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또, 2004년 9월에는 네이버 등 포털사이트에 기사를 제공하고, 11월 뉴스타운과 전략적 제휴를 맺게 된다.

메디팜뉴스는 식의약전문지인 만큼, 생명윤리에 깊은 관심을 보여왔는데, 지난 1월에는 ‘사랑의 헌혈증 모으기 운동’을 해서 많은 참여를 이끌어냈다. 또한, 2005년 1월 28일에는 사단법인 ‘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와 공식적으로 자매결연을 맺으며 따뜻한 사랑을 선보였다.

이처럼 많은 독자들의 관심을 받아온 메디팜뉴스는 2004년 9월 일일방문자수 5만명을 돌파하며, 창간 1년만에 의약전문지로써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05년 창간 1주년을 맞음에 따라, 각계각층의 축하인사가 끊이지 않았다. 식품의약품안전청장,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 식의약 및 한방계 협회장, 각 병원장 등 다양한 인사들이 축사를 보내 축하와 격려를 함께 했다고 한다.

김정숙 식약청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의약분야에 대한 심층 취재로 전문적이고 다양한 정보를 신속하고 정확히 제공하는 데 힘써주신 메디팜뉴스 임직원 여러분께 힘찬 박수를 보낸다”며 메디팜뉴스의 사회적 활동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김정숙 청장은 “희귀 난치성 질환 연합회와의 자매결연 및 헌혈증 모으기 운동 등 사회의 나눔 운동에도 동참하고 계시다고 알고 있다”고 전하며 “국민건강 증진과 관련 산업의 건실한 발전을 위한 견인차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여 주실 것”을 당부했다.

또 이경호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은 “출범한지 1년만에 신생 언론매체로서 기반을 다진 것을 축하”하며 “의약품산업의 발전에 크게 기여하는 전문언론으로 거듭 발전하기”를 기원했다.

이경섭 대한한방병원협회장은 “더욱 활성화되고 발전해, 우리 한방병원계의 과학화 선진화 의지를 격려하고 이끌어주며 때로는 매서운 감시자의 역할도 충실히 수행해 줄 수 있게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미샤엘 리히터 한국다국적의약협회장은 “제약업계, 의료계, 유통업계의 중간에서 세계화 조류와 생명공학, 정보산업의 눈부신 발전으로 생성되는 무한한 양의 새로운 정보를 신속하게 전달”함으로써 “최선의 보건의료 서비스를 소비자에게 공급할 수 있는 사회적 여건조성에 주역이 되어주기”를 당부 했다.

또한, 남승우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장은 “지적인 욕구를 충족시켜 주는 동시에 업계권익과 공익을 중시하는 식의약품산업 정보전문지로 심기일전해 일류 언론사로의 도약과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각 대학병원들의 축사도 끊이지 않았는데, 특히 가톨릭의료원 남궁성은 의무원장은 “우리 가톨릭중앙의료원은 메디팜뉴스가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의료계 뉴스로부터 질적 양적으로 만족스러운 정보를 얻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남궁성은 의무원장은 앞으로 “메디팜뉴스가 깊이와 정확성, 그리고 신속함을 갖춘 의약 뉴스로 국민건강을 수호하고 언론문화를 선도하고자 했던 큰 뜻을 오래도록 간직하며 독자들에게 사랑받는 의약 전문지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격려와 축하를 아끼지 않았다.

고려대학교의료원 홍승길 원장은 메디팜뉴스에 대해 “미래를 예측하는 보도, 정확한 분석력과 빠른 정보 전달력, 긍정적이고 객관적인 의견을 통해 의약계의 새로운 트렌드를 주도하는 전문지로 그 위상을 굳건히 했다”고 평가했다.

이어 홍승길 원장은 “창간호의 신선함과 개척정신을 잃지 않고 의료계의 권위지로 명성을 높여갔으면 하는 바램”이라고 전했다.

이에 대해 메디팜뉴스는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생명윤리를 중시하는 언론사로 자리매김할 것”을 다짐하며, “국민건강수호와 새로운 언론문화를 정착시키는데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