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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법 폐기물을 다른 곳으로 옮긴 후 토사로 되메우기 하고 있다 ⓒ 뉴스타운^^^ | ||
진도군은 지산면 ‘소포지구 농촌용수개발사업’ 공사현장에 수십여톤의 불법 폐기물이 매립됐다는 본보 보도(3월7일자 1면)에 따라 하도급을 준 N건설과 하도급을 받은 M건설을 광주지방검찰청 해남지청에 고발했다.
이에 따라 광주지방검찰청 해남지청은 농업기반공사 진도지사와 하청업체 관계자를 소환하는 등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검찰은 특히 농업기반공사가 폐기물 매립 사실을 묵인했을 가능성이 대단히 높다고 보고 이 부분에 수사력을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M건설은 지난 2002년 11월께 소포제1호용수간선 공사장 진입도로 포장공사를 하면서 자신들의 잘못으로 급경사가 발생, 주민들의 민원이 잇따르자 도로를 파헤쳐 덤프트럭 3대 분(약 45톤)의 폐콘크리트를 현장에서 7km 떨어진 문제의 공사장까지 운반해 매립한 후 흙으로 덮어 매립 사실을 은폐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업체는 본지가 취재에 들어가자 매립된 폐기물을 다른 곳으로 옮기려고 시도하는 등 비리를 은폐하는 데만 급급해 도덕적인 불감증을 드러낸 바 있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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