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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왼쪽부터/박용신. 김용경 지도교수.최은삼. 반영직 ⓒ 김동권^^^ | ||
건양대학교(총장 김희수)에 재학중인 학생들이 제2회 대한민국 차세대 S/W 개발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차지해 50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건양대 경영정보학과 3학년에 재학중인 박용신(26세), 최은삼(25세), 반영직(26세)가 그 주인공.
지난 2월 18일 서울에서 시상식이 있었는데 이들이 대상을 차지한 S/W 프로그램은 “Quick Service Management"로 퀵서비스 업체의 관리·운영 프로그램이다.
기존 퀵 서비스 업체들이 대부분 영세하기 때문에 주로 장부식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또 배달물건이 잘 도착했는지 여부를 고객들이 손쉽게 확인할 방법이 없었다.
이런 점에 착안하여 학생들은 물건을 배달하는 라이더들이 PDA 단말기를 소지하고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통합지국을 운영하면 업체뿐만 아니라 고객들도 매우 편리할 것이라는 점에 착안해 프로그램을 개발해 낸 것이다.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이들은 지난해 5월부터 대전의 10여개 퀵 서비스업체를 직접 찾아다니면서 업무를 파악하기 시작했다. 처음엔 웬 학생들이 찾아와 퀵 서비스 업무에 대해 알려 달라하니 업체에서는 경쟁업체 또는 창업하려는 사람인줄 알고 퇴짜를 놓기도 하고 퉁명스럽게 받아들였다고 한다.
그러나 퀵 서비스 업체들의 불편한 점을 손쉽게 해결해주는 프로그램을 개발한다는 것을 알고는 업체사장과 라이더들이 불편했던 점을 하나씩 이야기하기 시작했다.
학생들은 업체의 요구사항을 꼼꼼히 기록해 매일 밤을 새가며 프로그램 개발에만 매달렸으며 해결이 어려운 사항은 지도교수인 김용경 교수(경영정보학과)에게 물어보면서 지난해 12월말 프로그램을 완성했다.
김용경 교수는 학생들의 경험을 쌓아주기 위해 S/W 개발경진대회에 출품해보라는 권유를 했는데 결국 대상의 영광을 차지한 것이다.
한편, 이 대회는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에서 S/W 지식전문가를 육성하고 국내 S/W 산업발전을 확산시키고자 실시하는 전국 규모의 대회이며 수상자에게는 졸업 후 취업까지 보장해주고 있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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