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성효 후보는 국회의원직을 버리고 출마를 강행했다. 역대 대전광역시장 중에 대전시장을 역임하고 국회의원이 된 분이 한 분도 없다. 이봉학, 홍선기 전임시장은 물론 염홍철 현 시장까지 대전시장은 2-3번 했을지라도 국회의원직을 수행한 분은 없다. 유일하게 박성효 전 시장만 국회의원에 당선됐다. 그래서 일부의 분들은 박성효의원은 향후 장관이나 국무총리가 될 것으로 판단했다. 그런데 이런 기대를 저버리고 대전시장 출마를 강행했다. 따라서 혹 낙선되면 엄청난 역풍이 불 것이다.
마찬가지로 권선택 후보는 17, 18대 총선에서 강창희 현 국회의장을 연거푸 물리친 재선국회의원이다. 그러면서 대전시장 도전을 했다. 2006년 열린우리당 소속 국회의원이었던 권후보는 선거를 앞두고 입당한 염홍철 현 시장에게 후보 자리를 양보했고, 2010년에는 자유선진당 소속으로 시장출마를 준비했으나 염홍철 현 시장이 당을 옮겨오면서 후보직을 또 양보한 바 있다. 이번이 세 번째다. 이런 관계로 “염홍철 현 대전시장 지지자들이 대거 권선택 후보 측에 가 있다.”고 한다. 또 6.4 지방선거 대전지역공천을 “권 후보의 뜻대로 공천했다”는 소문이 파다하다. 그래선지 승리를 자신하고 있다.

한편, 대전시장 후보로 뛰고 있는 박성효 새누리당 후보와 권선택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는 1955년생으로 동갑내기다. 두 후보는 같은 대전고등학교 출신이다. 또 행정고시출신으로 판막이 인생이라 할 수 있다. 지역정가에서는 “6월4일 누가 대전시장에 당선될지?”흥미진진하게 지켜보고 있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