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둔포 신축중인 오피스텔 붕괴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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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둔포 신축중인 오피스텔 붕괴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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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전 8시7분경 사고발생, 9시50분경 건물 약 20° 기울어져

▲ 신축중인 오피스텔(오른쪽)이 약 20°기울어져있다.
오늘(12일) 오전 8시7분경 아산시 둔포면 석곡리 1639에 신축 중이던 ◯◯오피스텔이 남쪽으로 약 20° 기울어지는 사고가 발생했으나 입주 전이라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사고가 발생한 ◯◯오피스텔은 건축면적 1647㎡(498평)에 철골조 슬라브 7층 규모로, 1층은 주차장,2.3층은 오피스텔, 4.5.6.7층은 고시원이며, 원룸형(19㎡ ·약 6평)고시원 58개로 지난 2013년 8년 착공, 5월말 경 준공예정이다.

이날 사고가 발생한 ◯◯오피스텔 옆 다른 오피스텔에서 도배 작업을 하던 A모씨 등은 “작업 중 쿵소리가 들려 나와보니 ◯◯오피스텔이 기울어져 있었다”고 말했다.

또 사고현장 인근 상가 B모씨는 “쿵소리가 들렸지만 인근에 미군 비행장이 있어 비행기 소음인 줄 알았다”며 "건물이 무너진 줄은 나중에 알았다"고 말했다.

아산소방서 관계자에 따르면 “◯◯오피스텔은 이날 오전 9시 13분경에는 약 15°가 기울었으며 50분경에 약 20°가 기울어졌다“고 전했다.

사고가 난 건물 옆에는 준공을 앞둔 같은 모양과 높이의 오피스텔이 있었으나 건물 반대쪽으로 기울어 다행히 피해는 없었다.

한편 사고가 나자 아산소방서와 아산경찰서, 아산시청, 한전 관계자 등이 현장에 출동했으며, 아산소방서는 긴급구조통제단 현장지휘소를 설치하고, 전기 차단과 사고현장 출입통제 등 2차 건물 붕괴사고예방에 나섰다.

▲ 신축중인 오피스텔(왼쪽)이 약 20°기울어져있다.
▲ 신축중인 오피스텔(오른쪽)이 약 20°기울어져있다.
▲ 신축중인 오피스텔(가운데)이 약 20°기울어져있다.
▲ 아산소방서에서 설치한 긴급구조통제단 현장지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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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star 2014-05-21 18:12:12
원래는 물이 있던곳에 지반을 제대로 다지지도 않고 건물을 지으려고 하니 저렇게 되죠. 우리나라는 빠른 건설이 장점이지만 부실공사는 가장 큰 문제인것 같습니다.

woori3160 2014-05-13 09:48:59
기우러진 건물 철거 하지말고
교훈삼아 보강해서 그데로 보존했으면 합니다
세월호도 인양해서 서울 도심한복판에 전시 해놓았으면 합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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