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히 베이스를 맡고 있는 베이시스트 박영신은 박기영과 서울예대 실용음악과 재학시절부터 함께 음악을 해온 동료로서 박기영 외에 김종서, 이적, 조성모, 김연우, 정재일, 테이, 장나라, 어반자카파, 노을 등 셀 수 없이 많은 가수들의 라이브 세션과 녹음에 이름을 올린 실력파 연주자이다.
대학시절 버클리 음대에서 전액 장학생으로 발탁되었을 정도로 그녀의 실력은 대중음악계에 이미 정평이 나있다. 박영신은 밴드가 아닌 녹음 연주가로의 여성연주자로서는 거의 독보적인 베이스 연주자이다. 그녀의 연주는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고 정확하며 여성스러운 섬세함이 베어난다. 어쿠스틱 블랑에서 밴드 마스터를 맡고 있는 베이스 연주자답게 전체를 아우르고 있다.
작사·작곡 능력도 탁월하다. 현재는 남서울예술종합학교 실용음악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박영신은 매주 학교에서 베이스를 전공하려는 후학들에게 베이스의 기본기와 더불어 베이스 선율이 몽환적인 분위기를 뿜어내는 테크닉을 가르치고 있다.
박영신은 박기영과 함께 내적으로 더욱 깊어지고 산뜻해진 음색이 곡의 완성도를 최고치로 끌어 올려놓았다.
박기영, 박영신, 이준호가 함께하는 어쿠스틱 블랑은 편곡 면에서도 일반적인 스트링 연주가 아닌 쿼텟의 협연으로 ‘벨라 왈츠’를 통해 인간이 느끼는 가장 아름다운 감정의 묘미를 풍부하게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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