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방색은 동‧서‧남‧북‧중앙의 다섯 방위를 나타내는 황‧청‧백‧적‧흑색의 5가지 한국 전통 색깔로, 옛날부터 널리 쓰여 왔으며 옛 연인들은 천연소재의 천에 천연염료를 이용해 이들 색을 물들여 멋을 냈다.
지난 7일부터 시작돼 오는 24일까지 계속되는 전통천연염색 교육에는 ‘세실공예연구회’를 조직해 공예연구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이경규 씨가 강사로 나섰다.
교육에서는 천연섬유인 광주, 명주, 옥사에 쪽을 이용해 청(靑 )색을, 소목을 이용해 적(赤)색을, 양파로부터 황(黃)색을, 오배자를 이용해 흑(黑)색 등을 표현해 보고 더 나아가 복합염을 통한 주황색, 보라색, 초록색으로 물들이는 과정을 교육생들이 직접 실습하며 배우고 있다.
이선주 농촌지도사는 “이번 교육이 농촌여성들이 지역 농산물이나 주변의 꽃, 풀 등을 활용한 전통 색채문화를 배우는 것은 물론 새로운 소득원으로 발굴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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