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 서구 내당동 롯데시네마 광장점 3층에서 열린 개소식에는 안철수 대표와 손학규, 김두관 상임고문 등 시민과 시민단체, 정관계인사 2000여명이 참석했다.
김 후보는 이날 “대구를 한 번 바꿔보자”, “김부겸이 꿈꾸는 대구와 대구시장”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시민과 함께 소통하는 대구시장이 될 것을 선언했다.
개소식에 참석한 안철수 대표 등 중앙당 인사들도 김 후보의 대구시장 당선을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한편 이날 개소식에서 김부겸 후보는 팬클럽이 제안한 대구시민들과 소통의 상징인 파란우체통을 사무소 내에 설치해 눈길을 끌었다. 김 후보측은 선거기간 동안 시민제안을 받아 공약에 반영할 계획이다.
김 후보는 조만간 선대위조직을 구성하고 총력 선거체제로 전환한 뒤 53일간의 대장정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새정치민주연합 김부겸 전 의원은 선거운동 과정에서 상대당 후보를 비방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상대 후보들의 공세가 예상되는 가운데 이들이 약속을 이행할 수 있을 지 주목된다.
김 전 의원은 대구 서구 내당동 롯데시네마 광장점에서 열린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통해 "우리는 다른 후보를 욕하지 않을 것이다. 우리는 다른 후보를 비방하지 않을 것이다. 우리는 다른 당을 비방하지도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다만 우리는 호소할 것이다. 대구가 사는 길, 대한민국 공동체가 사는 길, 상생과 협력의 길, 그 길을 함께 가자고 함께 그 길의 주인공이 되자고 호소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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