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자신이 차기 대권주자로 거론되고 있는 마당에 과거에 대해 용서와 화해의 길을 택함으로서 국민통합의 길을 가겠다는 의지의 표현으로 보고 있다.
김 장관이 20년 전 자신을 고문했던 이른바 ‘고문기술자’ 이근안 전 경감이 속죄의 용서를 구하자 용서와 화해의 말을 던졌다.
김 장관은 지난 "7일 이상락 전 우리당 의원을 면회하기 위해 경기도 여주 교도소를 방문하던 중 한참 고심하다가 수감 중인 이 전 경감을 30분 정도 면회했다"고 측근이 10일 밝혔다.
이 전 경감은 이날 면회에서 과거 자신의 고문행위에 대해 용서를 구했고, 김 장관은 이미 이 전 경감을 “다 용서했다.”며 용서의 뜻을 밝혔다는 것.
이 전 경감은 경기도경찰청 공안분실장이던 1988년 12월 24일 국민회의 김근태 의원을 비롯한 숱한 사람들을 고문한 고문기술자라는 사실이 밝혀진 뒤 잠적하였다가 1999년 10월 28일 수원지방검찰청 성남지청에 자수를 하기 전까지 10년 10개월 동안 '안 잡느냐 못 잡느냐’의 논란을 가져왔고 인권 유린행위로 지난 2000년 징역 7년형을 선고받고 복역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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