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오용환 대구 동구청장 예비후보는 18일(화) 젊은 청년들의 소리를 귀담아 듣기 위하여,‘대구-경북을 사랑하는 전, 현직 총학생회장들’(이하, 대.사.총)단체와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대.사.총은 영남대, 계명대, 대구대, 대구한의대 등 대구-경북권에 위치한 대학교의 총학생회장단 이다. 과거 박근혜 대통령이 동성로 지지를 유세하기 위하여 방문하였을때, 젊은이들의 선거 지지선언을 한 단체이며, 전체 대학의 등록금 외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알려진 단체다.
현직 각 대학 총학생회장들도 모두 가입된 단체이기도 하다. 오 후보와 대.사.총은 과거 연탄 나르기 봉사활동 및 무료급식 봉사와 대학생들의 문화생활을 위해‘YU Hiphop 페스티발’의 개최 후원 등 다양한 활동으로 맺어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오 후보는 오는 18일(화)에 젊은 대학생들과의 만남을 기대하며, 부지런한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장소는 동호동에 위치한 오 후보 선거사무실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간담회 참석 인원은 영남대 총학생회장을 비롯하여 총 10여명 정도 참석할 것으로 알려젔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