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의 적2', 침체된 한국 영화 재도약 시작 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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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의 적2', 침체된 한국 영화 재도약 시작 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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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영화 붐’이라는 측면

 
   
  ▲ 영화 <공공의 적2> 中  
 

<공공의 적2>가 지난 <실미도>, <태극기 휘날리며> 이후 이렇다 할 큰 흥행을 이루지 못했던 한국영화시장 새로운 도약의 청 신호가 되고 있다. 지난 1월 27일 전국적으로 개봉된 영화 <공공의 적2>(감독 강우석, 주연 설경구, 정준호 외, 투자/제작/배급 시네마서비스)가 개봉 첫 주 서울관객 30만2백명, 전국 1백1만7천여명을 동원, 마침내 침체된 한국영화 흥행기록을 다시 쓰기 시작했기 때문. 서울 87개, 전국 377개의 스크린수로 출발, 주말을 맞아 서울 93개, 전국 408개로 극장과 관객들의 전폭적인 지지 속에 스크린수를 늘린 <공공의 적2>가 올린 쾌거는 축소된 한국영화시장 확대와 ‘오랜만에 만나는 한국영화’에 대한 반가움으로 인한 전국적인 ‘한국영화 붐’이라는 측면에서 극장가는 물론, 한국영화계 및 사회전반의 새로운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공공의 적2>의 스코어를 살펴보면 공식개봉 첫날인 27일 하루 만에 전국적으로 18만명의 관객을 극장으로 불러 들였고 주말인 토요일과 일요일 각각 전국 30만 이상씩의 관객동원력을 보여 주고 있어 최근 첫 주말 반짝 흥행으로 1위를 지켜온 외화들이나 한국영화들과는 다른 <실미도> 이후 천만관객이라는 신화적 스코어를 기록했던 작년 초를 다시 떠올리게 하는 것. <공공의 적2>의 첫 주말 백만이상의 스코어는 2004년 <실미도> <태극기 휘날리며> 이후 가장 높은 첫 주말 기록을 낸 <내 여자친구를 소개합니다>의 첫 주 서울관객 스코어인 17만2천명을 훨씬 상회하는 것임과 동시에 영화적 소재와 최고의 배우, 제작진의 작품으로 인한 뜨거운 화제와 응원열기가 지속되고 있어 한국영화의 오랜만의 대규모적인 흥행을 예상케 하고 있는 것.

특히 설경구에 대한 최고의 찬사와 ‘돌아온 강철중’에 대한 응원은 관계자들도 놀라게 할 정도의 대단한 기운을 불어 넣고 있어 <공공의 적2>에 대한 기대는 더욱 남다르다. 관객들의 반응 또한 “이런 한국영화를 기다려 왔다” “한해의 진정한 시작을 의미하는 설 연휴 전국민이 함께 봐야 할 영화”로 집약되고 있고 각종 특별시사를 통해 각계각층의 반응이 뜨거웠던 만큼 <공공의 적2>에 거는 기대는 제 2의 <실미도>를 연상케 하고 있다. <실미도>의 기록에 비춰 볼때 <실미도>가 크리스마스 연휴를 포함 5일동안 서울 48만, 전국 159만여명의 관객을 동원한 것에 비해 일반적인 평일 개봉, 4일만에 거둔 개봉성적이라는 점에서 <공공의 적2>의 첫 주말 기록은 그 양적인 면에서나 의미적인 면에서나 주목할 만한 기록임에 틀림없는 것. 극장관계자들도 확실히 <공공의 적2>로 인해 극장가에 관객들이 늘어나기 시작했다는 반가움을 적극적으로 표하고 있어 설 연휴 또 한 번 한국영화 및 극장가의 활력소 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는 상황이기에 스크린 수나 좌석점유율은 거의 변화없이 설 연휴를 맞이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첫 주말 관객동원력에 힘입어 입소문의 힘이 점점 더 거세어지고 있고 기업체 근로자들이나 가족단위의 관객들의 <공공의 적2>에 대한 예매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이에 서울 일부 주요극장들의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과의 공식적인 만남을 가졌던 <공공의 적2> 주연배우들과 제작진은 설 연휴까지 여세를 몰아쳐 대대적인 지방순회 무대인사와 100만 돌파 감사 이벤트 등 관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한 다양한 마케팅을 펼쳐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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