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지진·해일 피해지의 감염증 조사팀 스리랑카 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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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지진·해일 피해지의 감염증 조사팀 스리랑카 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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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개 구제에 대한 현지민의 강한 저항에 부딪쳐

^^^▲ 북해도대학, 매촌타카시(梅村孝司) 병리학교수(부학장)
ⓒ 배철현^^^
수마트라 지진·해일 피해지의 감염증 조사 위해 스리랑카를 방문하고 있던 일본 북해도대학 현지조사팀은 2일 피해지역의 광견병 박멸을 위한 지원 방침을 결정하고 수의학연구과 매촌타카시(梅村孝司) 병리학교수와 의학연구과의 타마구스쿠 히데히코(玉城英彦) 공중위생교수외 감염증 대책의 전문가 4명으로 구성된 지진.해일 피해지의 현지 조사단을 선발대로 1월말 나가사키(長崎)대 열대의학연구소팀과 함께 감염증 등의 현상을 조사하기 위해 파견했다.

이는 스리랑카의 시리파라데시르바코우 후생대신(厚生大臣)이 북해도대학 연구팀에 직접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스리랑카에서는 광견병에 의한 사망자가 연간 백명에 이르지만, 엄격한 불교국가 이기 때문에 들개 구제에 대한 현지민의 강한 저항에 부딪쳐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감염원이 되는 개의 백신 접종과 들개의 불임 수술을 제안하고. 한층 더 강화된 장기적 지원으로 광견병을 포함한 인수공통 감염증의 진단이 가능하도록 현지 의사나 보건소 직원에 대한 연수를 실시하고 있다.

향후 일본 문부과학성이나 외무성, 국제 협력 기구(JICA)와 지원대책을 계속 협의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조사팀은 "현지 상황에 맞는 지원을 계속해 나갈 방침이며, 스리랑카에 만연해 있는 광견병을 없애고 싶다" 라고 말했다.

한편, 같은날 나가사키대 열대의학연구소의 쿠니이 오사무 교수는 기자회견을 갖고 "분쟁이나 우기 등의 원인으로, 의료 지원 서비스가 두루 미치지 못하는 지역도 있다"라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조사팀도 이러한 현상을 찾아 말라리아 등의 감염증 대책에 노력할 것이라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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