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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춘배 사장 인터뷰 ⓒ 뉴스타운^^^ | ||
<밀착취재 1보>오시덕 전의원의 의원직 박탈로 보궐선거가 예정돼 있는 충남공주, 연기 지역 열린우리당 김춘배 예비후보자(42, IMG골프장 대표)가 골프로비 의혹에 휩쌓여 있다. 공주 연기지역 보궐선거와 관련 김씨가 우리당 예비후보로 등록하기전보다 훨씬 먼저 우리당 실세 현역의원들이 김 후보자가 대표로 있는 IMG 골프장(IMG내셔널골프장cc#이고시오)을 방문 한 것을 두고 말이 많기 때문이다.
이는 당시 보궐선거와 관련 우리당내 공천 심사위원회가 꾸려는 졌지만 공천이 확정되지 않은 상태에서의 일이라는 것 때문에 시간이 지날 수록 의혹은 확산 일로를 걷고 있다.
이런 와중에서도 4월30일 보궐선거가 실시되는 공주.연기 지역구의 예비후보자 등록이 본격 시작됐고 김씨도 2일 후보로 등록한 것으로 확인됐다. 또 공주시 선관위에는 우리당 예비후보자로 김씨 이외에도 박수현,이병령씨가 같은 날 11시 20분 현재 예비후보자로 등록한 상태다.
사실 이 지역은 16대 총선까지만 해도 자민련 텃밭이었으나 지난 총선에서 우리당 후보가 당선된 이후 지금도 여전히 우리당 후보의 당선 가능성이 가장 높은 지역으로 지목되고 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신행정수도 충청권건설 무산의 원인을 정부와 여당 탓으로 돌리는 자민련의 분위기에 편승 일부지역민들의 동요와 맞물려 의혹 또한 가라앉지 않고 있다 .
이런 탓인지 선거가 본격화 되기도 전 예비후보들에대한 온갖 소문이 연일 꼬리를 물고 있는 가운데, 김씨가 가장 많은 희혹에 휩싸여 있다.
따라서 김씨는 열린우리당 공천경쟁은 물론 각당 후보간 공식 선거를 무난히 치르기 위해서는 현재 자신에게 쏠려 있는 몇가지 의혹을 스스로 풀어야 하는 입장에 처해 있다. 그 소문이 진실이건 아니건 지역에서는 그에 대한 이상한 소문이 연일 돌고 있기 때문이다.
2002년 IMG골프장 대표로 취임한 김씨가 한일은 골프장 인근에 위치한 지역의 노인들을 위한 봉사활동이었다. 그는 골프장 사장일을 하면서 시간만 생기면 지역의 이곳 저곳을 다니면서 노인들에게 식사를 대접하는 일을 도맡아 해왔다. 이 때부터 그에게는 정치적인 목적이라는 수식어가 따라붙기 시작했고 언제인가는 정치인이 될 것이라는 소문이 나돌기 시작했다.
김대표는 한사코 자신은 "정치적 목적이 아닌 순수한 의도에서 봉사활동을 시작했고 지금도 그 마음 변함이 없다"고 하지만 지역 여론은 그렇지 못하다.
20여명의 우리당 현역의원 골프장 왜 다녀갔나
지역민들은 그가 오래전부터 정치에 꿈을 두고 여당 실세들과 접촉을 자주해왔다는 것이다. 이에대해 그는 "골프장을 운영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정치인들과 접촉할 기회가 많았던 것은 사실이다"며 "한사코 정치적 목적을 두고 만난 사실은 없으며, 정치를 하고자 한 것은 우연의 일치일 뿐이다"고 밝히고 있다.
김씨의 해명에도 불구하고 우리당 예비후보 등록 전 이미 그의 골프장에 20여명에 달하는 우리당 국회의원들이 다녀간 것을 두고 지금 지역내 여론은 사전에 낙점을 주기위해 행해진 의도적 정치행위라는 의혹을 사고 있다. 즉 예비후보 등록전에 '골프로비'가 행하여졌다는 것이 지역내 민심이다.
김대표는 이와관련 "내가 우리당 당원이기 때문에 순수한 당원 입장에서 작년 봄부터 당을 돕겠다는 의도로 기간당원을 모집하기 시작해 지금까지 3,000-3,500여명에 달하는 당원 모집을 한 바 있다"면서 "그 영향인지는 몰라도 공주.연기지역 보궐선거에 제가 후보자로 적합하다는 여론이 자연스럽게 형성됐고 중앙당에서 이런데 관심을 갖다보니 의혹이 나도는 것 같다"고 해명했다.
현재 김씨를 뒤에서 밀고 있는 여당의원들은 당초 김씨를 공주연기지역 보궐선거에 적극 출마권유하였다는 김기석(부천시 원미갑, 17대)의원, 정동영 통일부장관의 뜻을 잘 읽는다는 김한길(구로을, 15-16-17대의원,대표적인 친노세력인 염동연(광주 서구 ,17대)의원 등이다.
바로 이런 인사들이 오시덕 전 의원의 당선무효가 확정되기 전에 골프장에 다녀갔다는 것과 관련 의혹의 눈총을 보내고 있는 것이다.
업체측과 김씨는 "단순한 운동차원이지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고 해명하고 있지만 골프장의 위치가 서울과 거리가 먼 연기군이란 점, 한꺼번에 비슷한 성향의 의원들 20여명이 모였다는 점 등이 김씨를 공주.연기지역 공천자로 밀기위한 사전포석이 아닌가하는 의혹을 받고 있다.
또한 김씨는 지난달 29일 오후 2시 문예회관에서 우리당 충남도당 연기군 협의회장 선거를 두고도 절차상 많은 문제가 있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이날 협의회장 투표 중 선거인 명부와 주민등록증상의 주소가 다름에 이의를 제기한 후 이풍용 후보 측 선거관리위원인 장석순씨와 김현옥씨가 퇴장한 가운데서도 선거가 치루어진 점,
또 협의회장으로 당선된 홍덕표 후보의 허위학력기재 의혹, 회의 시작전 발표된 선거인수가 정족수에 못미치자 막판에 당원들이 몰려 들어 투표를 한 점 등이 문제가 되고 있는 것. 이를 두고 참석자들은 연기군 당원협의회 조직단계부터 김춘배 예비후보자 측의 입김이 작용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이미 김대표의 고향인 서천군 마산면에는 김대표의 보궐선거 출마설이 파다하다. 그리고 지난 1월26일 자신의 인생역정을 담은 '별을 따다'라는 책을 출간 출판기념회도 가졌다. 당연히 정치적 의도라는 의혹을 받았으나 아무일 없이 지나갔다.
그가 정치판에서 자신에게 붙어 다니는 각종의 의혹을 어떻게 풀어나갈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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