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기복 서울 노원구의회 의원의 자서전인 ‘원기복의 세상 바로보기’의 내용은 오늘날 원기복 의원이 있기까지 물심양면으로 뒷바라지 해 준 가족에 대한 그리움과 고마움 그리고 8년여 동안 의정생활을 하면서 느꼈던 견해 그리고 복지와 정치, 지방자치에 대한 각종 문제점을 지적함은 물론 대안까지 제시해 독자들에게는 정치를 이해하고 지방자치를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
또 원기복 서울 노원구의회 의원의 이번 출판기념회는 오는 6월 4일로 예고된 제 6기 민선 지자체 단체장 선거에서 새누리당 노원구 구청장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상황이어서 지역구민들과 그의 지지자들이 얼마나 관심을 보일 지 벌써부터 정치권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부모님과 아내에 대한 미안함과 고마움
원기복 의원은 자신의 나이가 어느 덧 50대 중반이라고 소개하면서 지난 50평생이 언뜻 보면 긴 것 같지만 돌이켜보면 ‘벌써’라는 안타까움과 잠시 지나간 추억이라면서 길지도 짧지도 않은 인생을 살면서 하느님과 많은 분들의 사랑의 힘으로 살아온 것에 감사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지금의 자신을 있게 한 어머니로 바쁘다는 이유로 자주 찾아뵙지도 못했지만 모든 것을 감내하시면서 오로지 자식이 성공하기를 바라며 사시다 갑자기 돌아가셔서 ‘얼마나 외로우셨을까?’ 하는 마음에 두고 두고 한스럽다고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과 사모곡을 남겼다.
뿐만 아니라 자신의 8년 가까이 구의원 생활하면서 지역을 위해 봉사한다는 보람과 명예를 가질 수도 있었지만 자신의 아내는 자신의 뒷바라지와 가정을 챙기느라 힘든 시간의 연속이었다며 아내에 대한 고마움도 잊지 않았다.
이처럼 “원기복의 세상 바로보기”의 저자 원기복 의원은 의정생활을 하면서 가장으로서 경제적 문제를 제대로 해결해주지 못하니 아내가 어느 날부터 로칼 병원 야간당직에서부터 백화점 판매사원 등 생활전선에 뛰어들고, 아이들 교육을 책임지는 등 자신을 믿고 묵묵히 제 곁을 지켜주어 항상 고맙게 생각한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원기복이 꿈꾸고, 만들고 싶은 세상은
“원기복의 세상 바로보기”의 전자 원기복 의원은 ‘원기복이 꿈꾸고, 만들고 싶은 세상은 기본이 바로서고, 상식이 통하는 세상으로, 그간 8년여 동안 의정활동을 하면서 느껴온 것을 소개하고 져 써온 칼럼을 소개하는 자리라고 말했다.
원기복 의원은 이 책을 통해 “우리 사회는 여러 분야에서 각종 불합리한 제도나 관행이 아직 많다면서 이러한 문제들을 제 혼자 힘으로 그것들을 다 바꿀 수는 없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잘못된 사회 현상들이 냄비 속 찬물에 들어있던 개구리가 서서히 끓어 죽을 때까지 모르는 것처럼 무감각해 지지 않도록 많은 사람들이 한 번쯤 고민해 보았으면 하는 마음이라고 덧 붙였다.
▲요즘 우리사회의 화두는 단연 복지.
우리나라가 이만큼 성장했으니 분배는 당연하다 할 수 있지만 보편적 무상급식은 아직까지는 회의적임을 분명히 했다.
그 이유로 요즘 학교 음식물쓰레기가 전보다 증가했다면서 그만큼 급식의 질이 떨어져 버려지고 있는 것이 아니냐고 반문했다.
때문에 보편적 무상급식 보다는 급식의 질을 높이기 위한 예산지원과 결식아동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이 우선해야 한다고 대안도 제시했다.
▲우리나라 보육환경은 과연 어떨까?
우리나라 출산율은 세계 최저 수준이지만 국공립 보육시설 확충과 아이 낳기를 미루게 하는 사교육 열풍 그리고 직장 내 여성이 마음 놓고 출산 휴가를 떠날 수 있는 직장 분위기는 아직도 미흡하다면서 개선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뿐만 아니라 신생아 예방 접종 비용 같은 것은 복지와 보육 장려차원에서라도 전액 정부에서 부담해야 될 것이라고 견해를 밝혔다.
▲사회 현상은 과연 어떨까?
요즘 청년실업이 사회문제로 대두 된지 오래되었고 이 또한 정부의 개선책이 마련되어야 된다고 지적했다.
물론 정부도 청년 실업문제에 대해 고심하고 대책마련을 하고 있겠지만 먼저 대기업과 그것도 사무직만을 선호하고 중소기업보다 대기업만 선호하는 구직자의 직업에 대한 인식부터 변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흔히들 직업에는 귀천이 없다고 하지만 많은 부모들이 아이와 함께 길을 가다 간혹 육체노동자를 보면 “너 열심히 공부 안 하면 나중에 저런 일을 한다.”라는 식의 말을 서슴없이 하는 것을 자주 본다면서 이는 부모가 앞장서 직업에 대한 가치관 형성이 안 된 자녀에게 은연중 잘못된 편견을 심어주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처럼 기성세대들의 잘못된 편견이 ‘학벌 지상주의’를 낳고, 대학의 특정 전공 쏠림 현상으로 나타나, 직업 수요의 불균형으로 이어진다고 생각한다면서 이는 어려서부터 실질적인 직업 체험기회를 제공해야 함은 물론 이를 위해서는 가정에서부터 변해야 한다고 대안을 제시했다.
▲지방자치제도의 문제 중 하나가 재정여건
최근 우리나라 현 정치는 말이 지방자치이지 거의 모든 자치단체는 국가나 광역시에 예속되어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그 이유는 재정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따라서 완전한 지방자치가 되기 위해서는 우선 국가사업에 대한 국비와 지방비 배분이 현실화 되어야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특히 선심성 정책을 섣불리 시행부터 하기 보다는 지방의 재정 상황을 따져보는 것이 우선이라고 지적했다.
서울시만 해도 조정교부금 제도가 불합리하고. 산불방지비용이나 문화재 발굴 비용 등은 전적으로 국가가 전액 부담해야 할 것이라고 대안도 제시했다.
▲지방자치의 또 다른 문제점은 자치단체장과 지방의회의 동반자적 관계유지
‘원기복의 세상 바로보기‘의 저자 원기복 의원은 자신의 의정 경험을 통해 볼 때 단체장은 그 지역의 살림을 책임지고 꾸려가는 자리이고 지방의회는 행정이 제대로 운영되고 있는지 견제하고 감시하는 역할이라면서 나와 생각이 다르고 정당이 다르다는 이유로 대립하기 보다는 상대를 인정하고 꾸준한 설득을 통한 대화와 타협을 이루려는 의지가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또 최근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지방 의회의 비리도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다면서 기초의원들의 의정비 현실화를 통해 정말 능력 있고 유능한 인재의 참여가 있어야 된다고 지적했다.
물론 비리 의원에 대해서는 엄중한 책임을 물리는 제도적 장치도 마련해야 하는 것도 반드시 뒤따라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밖에도 ▲에너지를 전량 수입하는 우리나라 입장에서 많은 에너지를 소비하는 건축물에 대한 에너지 절약 실천 방법, ▲북한과 대치하고 있는 우리 현실을 생각하면서 앞으로 다가올 통일을 대비한 통일비용, ▲국가 안보에 대해서도 나름대로 원기복 의원은 문제점으로 제시했다.
한편 이번 원기복 노원구의회 의원의 칼럼집 출판기념회에는 원기복 의원의 정치적 동지로 알려진 이노근 국회의원과 권영진 전 국회의원 그리고 허준영 노원병 당협위원장(전 경찰청장)과 이인제, 정우택, 이혜훈 새누리당 최고의원 등이 참석할 예정이며 원기복 의원이 박사학위를 하면서 친분을 맺었던 광운대학교 조무성 이사장과 천장호 총장 그리고 남궁원 한국영화인협회 회장 등 정, 관계 인사, 노원구 관내 주민, 동문, 충청향우회 회원 등 2천여 명이 출판기념회장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원기복의 세상 바로보기’의 저자 원기복 현 노원구의회 의원은 충남 보령 출신으로 지난 5대 구의원에 이어 6대 노원구의회 재선의원 당선되어 6대 전반기 의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현재 행정재경위에서 상임 활동과 노원구의회 새누리당 원내 대표를 맞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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