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노 다케시의 '피와 뼈', 메인 포스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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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노 다케시의 '피와 뼈', 메인 포스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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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케시의 얼굴 정면 클로즈업

 
   
  ▲ 영화 <피와 뼈> 메인포스터
ⓒ 김기영
 
 

영화 <피와 뼈>가 티저 포스터에 이어 메인 포스터를 완성, 공개했다. 지난 티저 포스터가 주연을 맡은 기타노 다케시의 전신을 인상적으로 담았던 것에 반해, 이번에 메인 포스터로 낙점된 비주얼은 다케시의 얼굴을 정면 클로즈업한 것. 상대방을 압도하는 슬픈 듯 매서운 눈매가 인상적인 것이 지나가는 이들의 시선을 단박에 사로잡을 만큼 강렬하다.

오는 2월 25일로 개봉을 확정지은 <피와 뼈>는 일본에서 최고의 영상 작가로 손꼽히는 재일 한국인 최양일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 베니스영화제 수상작들인 <하나비>와 <자토이치>의 감독 겸 배우로서, 국내에도 많은 열성팬을 거느리고 있는 기타노 다케시가 주연을 맡았다. <피와 뼈>는 닛간스포츠 영화대상, 키네마준보 영화상, 마이니치 영화콩쿨 등 최근 열린 다수의 일본 영화제에서 주요 부문을 독식하면서 명실공히 지난 한해 만들어진 일본영화 중에서 최고작임을 인정받았다.

<피와 뼈>는 18살에 제주도에서 일본으로 건너온 김준평이란 사내의 파란만장한 일대기를 그린 영화. 일본에서 활동하고 있는 양석일 작가가 쓴 동명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스크린에 옮겼다. 장대한 드라마와 지난 시대를 세심하게 고증해서 만들어낸 풍광이 높은 작품성을 보증한다. 이에 더해서 일생일대의 명연기를 보여준 기타노 다케시를 비롯, <사토라레>의 스즈키 쿄카, <밝은 미래>의 오다기리 죠 등 유명배우들이 출연진으로 대거 포진해 뛰어난 연기를 펼쳤다. 국내 개봉에 맞춰 오는 2월 14일에는 최양일 감독과 주연 여배우인 스즈키 쿄카가 한국을 방문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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