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학교 학생들, 축제때 모은 돈으로 연탄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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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학교 학생들, 축제때 모은 돈으로 연탄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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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들 사랑의 연탄으로 지역사회 ‘나눔’ 앞장

▲ 지난 12월 3일 오전 10시경 순천향대학교 재학생 홍보대사 알리미 회원 40여명이 지난 5월 축제때 수제비누, 츄러스, 아이스크림 등을 판매해 모은 수익금으로 사랑의 연탄 1,000장을 마련해 지역 소외계층에게 전달했다.
순천향대학교(총장 서교일) 재학생 홍보대사 ‘알리미’로 활동하는 40여명의 재학생들이 지난 3일 오전 10시부터 걸쳐 충남 아산시 온양2동 지역을 찾아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독거 어르신 두 세대에 1,000장을 전달했다. (연탄배달에는 2시간 30여분이 소요됐다.)

이 지역은 아산시 온양2동 지역 중 달동네를 연상케 하는 주거환경이 열악한 골목길의 언덕 지형으로 차량 접근이 불가능해 봉사자들이 직접 연탄을 손으로 나를 수밖에 없는 곳이다.

이날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한 사랑의 연탄 봉사는 순천향대 알리미 회원들이 지난 5월 자신들의 축제기간동안 츄러스, 아이스크림 등을 판매한 수익금으로 연탄을 직접 구입해 배달까지 마쳐 훈훈한 감동을 주었다.

아산시 온양2동 사회복지담당 이수민 씨는 “대학생들의 마음 씀씀이가 우리 지역을 따뜻하게 만들었다. 점점 ‘어렵다. 어렵다’는 얘기만 자주 듣게 되는데 대학생들이 축제에서 얻어진 수익금으로 마련한 연탄을 통해 지역사회 소외계층에게 먼저 다가와 나눔과 봉사에 의미를 일깨워 준 것에 대하여 너무나 감사하다”고 말하면서 “아직도 지역 사회에는 힘없고 어려운 이웃을 따뜻하게 생각하는 젊은 인재들이 많다는 것을 새삼 느꼈다. 이번 봉사활동이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순천향대 홍보대사 알리미들은 지난해에도 온양1동, 3동 독거노인세대에 1,000장의 연탄을 배달했다.

앞으로도 알리미 회원들은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따뜻한 나눔봉사'에 뜻을 모으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는 각오를 다시 한 번 다졌다.

▲ 순천향대학교 재학생 홍보대사 ‘알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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