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속 첼로와 트럼펫의 선율을 관람객에게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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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속 첼로와 트럼펫의 선율을 관람객에게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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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퍼텍 나다에서 <텐 미니츠-첼로>를 관람하는 관객들 전원에게 두 편의 영화 속에 담긴 음악들을 수록한 OST가 선물로 증정된다.

OST 안에는 <텐 미니츠-트럼펫>과 <텐 미니츠-첼로> 각각의 메인 테마를 비롯해 짐 자무쉬 감독 편에 흐르던 바흐의 골드베르그 변주곡, 마이크 피기스 감독의 영화 속 배우가 직접 연주하는 슈베르트의 즉흥곡, 이리 멘젤 감독 편에 쓰인 체코 출신의 작곡가 야나체크의 피아노곡 등이 담겨져 있다.

<텐 미니츠-첼로>의 개봉을 맞이하여 "텐 미니츠 올더"의 첫번째 컴필레이션 <텐 미니츠-트럼펫>이 재상영될 예정이며, <텐 미니츠-트럼펫>의 관람객들에게도 OST를 선물한 예정이다.

"텐 미니츠 올더" 프로젝트는 총 15명의 감독들이 모여 "시간"을 주제로 만든 2부작의 컴필레이션 영화로, <텐 미니츠-트럼펫>에 참여한 아키 카우리스마키, 빅토르 에리스, 베르너 헤어조그, 짐 자무쉬, 빔 벤더스, 스파이크 리, 첸 카이거와 <텐 미니츠-첼로>의 베르나르도 베르톨루치, 마이크 피기스, 이리 멘젤, 이스트반 자보, 클레르 드니, 폴커 슐렌도르프, 마이클 레드포드, 장 뤽 고다르까지 쟁쟁한 거장 감독들이 각자 특유의 개성과 연출력을 발휘해 완성됐다.

각각의 단편들을 트럼펫과 첼로라는 악기로 연주된 음악이 한편의 영화로 연결해준다. 한편 영화에서 다음 영화로 이어질 때마다 흘러나오는 우아한 선율은 그 음악 자체만으로도 매혹적이다.

"10분의 시간"이라는 제한된 조건 아래 영화와 시간에 대해 자유롭고도 무한한 상상력을 발휘하는 거장 감독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만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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