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시 강화군(군수 유천호)은 14일 오후 3시 교동도와 강화도를 연결하는 교동연륙교가 내년 2월 임시개통한다고 16일 밝혔다.
교동연륙교 사장교 상판거치 완료에 따라 강화군수와 교동면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교동연륙교 연결식을 가졌다.
교동연륙교는 대우건설이 건설하고 있으며, 연장 2.11km, 폭 11.5m의 왕복 2차선으로 89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어 지난 2008년10월 착공해 2014년 6월말 개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현재 강화 본도와 교동도를 오가는 교통수단은 배편이 유일. 배편은 1회만 운행되기 때문에 섬 주민이나 관광객의 자유로운 이동에 한계가 있었다.
강화군은 교동연륙교 1일 통행량을 개통 연도인 2014년 1천811대, 2023년 2천87대, 2033년 2천370대로 보고 있다.
유천호 강화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교동연륙교 개통과 동시에 지역균형발전을 촉진하며 도서주민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고 농산물 등의 물류비용 절감이 예상되며 계획된 공기에 공사를 마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반면 강화군은 교통 인프라 부족과 군사보호지역 등으로 인한 개발 규제로 대규모 개발사업을 벌이기가 쉽지 않아 수도권에서 가장 낙후된 지역으로 도시 인프라 확충이 시급히 요구되는 곳이다.
이에 따라 강화를 친환경생태 관광레저도시와 친환경 청정산업단지로 건설하기 위한 기반조성 사업이 본격 추진되고 있다.
강화군은 개발과 보존 정책으로 관광 휴양기반시설을 조성하고 있다. 주요 섬인 교동도,석모도 등 섬을 연결하는 교량건설사업이 한창 진행 중이다. 평화빌리지 등 관광명소 조성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교동도 교량 공사는 현재 40% 공정률을 보이고 있으며,석모도 교량건설은 정부 예산이 확보되는 대로 착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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