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대, 거창 전국대학연극제 ‘동승’, 본선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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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경대, 거창 전국대학연극제 ‘동승’, 본선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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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전국대학연극제 11월 13일 대경대 ‘동승’ 장미극장서 공연

 
경북 경산시 소재 대경대(총장 김은섭) 연극영화과가 연극 ‘동승’으로 거창전국대학연극제에서 전국 10개 대학과 연극경연에 나선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거창전국대학연극제는 국내 대학 연극제 중에서도 가장 역사가 깊은 대회다.

전국에서 50여 개 공연 팀이 대거 지원한 이번 연극제 예선은 서류심사와 연극 팀의 활동내역을 바탕으로 본선 진출 팀을 가려냈다.

올해는 대경대를 비롯해 중앙대학교, 서울종합예술학교 등의 10개 팀이 본선 진출권을 획득했다. 특히, 서울·경기권 대학 공연 팀의 본선 진출이 강세를 나타낸 가운데 대경대는 대구, 경북권 대학으로는 유일하게 본선 무대에 진출하게 됐다.

대경대가 본선 무대서 공연하는 연극 ‘동승’은 함세덕 작가의 대표적 희극. 동승 ‘도념’이 어머니의 버림을 받고 절에 귀의, 종교와 속세 사이에서 내부적 갈등을 겪는 주인공의 모습을 그리고 있다.

대학 측은 지난 4월부터 연극 ‘동승’으로 캠퍼스와 지역 곳곳 축제서 공연에 올리며, 대경대만의 색깔을 담은 ‘동승’을 완성해나갔다. 전공 학생들은 누적된 무대경험을 살려 초창기 공연보다 성숙된 작품을 완성했다.

이병용(대경대 연극영화과 지도, 감독) 교수는 “연극 동승은 주인공의 내부적 갈등이 주제가 되는 공연으로, 배우의 내적 연기가 작품성을 좌우한다”고 설명했다.

이 교수는 다양한 공연경험으로 전공 학생의 캐릭터 이해 및 연기력이 크게 상승한 만큼, 올해 연극제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것으로 내다봤다.

제 8회 거창전국대학연극제는 지난 6일부터 14일까지 ‘진실한 창조, 자유로운 표현, 아름다운 감동’을 주제로 전국 10개 대학 팀이 열띤 경연을 벌인다. 연극 무대는 거창문화원 상살미홀과 거창연극학교 장미 극장에서 펼쳐지며, 대경대 ‘동승’은 11월 13일에 장미극장서 공연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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