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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지역 국회의원 ⓒ 뉴스타운^^^ | ||
열린우리당의 의원들은 크게 보면 두 개의 계파로 형성되어 있다. 정동영 통일부장관을 구심점으로 하는 구당권파인 ‘바른정치모임’에 속한 천정배 의원 등 35인과 김근태 보건복지부장관을 구심점으로 하는 재야파인 ‘국민정치연구회’(이하 ‘국정연’)에 속한 장영달 의원 등 43인이 있다.
지난 1월16일 발족한 명계남이 이끄는 노사모 중심의 ‘국민참여연대’(이하 ‘국참연’)에 속한 정청래 의원 등 25인은 구당권파에 가깝고 유시민의원이 핵심으로 활동하는 개혁국민정당 그룹의 ‘참여정치연구회’(이하 ‘참정연’)에 속한 김원웅 의원 등 26인은 재야파에 가깝다.
대전지역 출신 17대의원들의 성향을 알아보자. 참고로 대전지역 6개 국회의원 선거구는 탄핵열풍과 행정수도 충청권이전이라는 호재로 인하여 전 의석을 열린우리당에서 차지하였다.
대덕구의 김원웅 의원은 김두관 전 행정자치부장관, 유시민 의원과 함께 전 개혁국민정당 구성원들이 주축인 ‘참정연’을 이끌고 있다. 김의원은 당권도전 의사를 가지고 전국을 순회하고 있지만 함께 개혁국민정당에서 당대표직을 주고받았던 유시민의원이 김두관 전 행정자치부 장관을 밀고 있어 후보 단일화 문제가 걸림돌이 되고 있다.
동구의 선병렬 의원은 지난 연말 국보법 폐지 특명을 위해 법사위에 파견(?)될 정도로 상당히 개혁적(?)인 성향을 드러내고 있다. ‘참정연’과 ‘국정연’에 참여하고 있어 김근태 장관이 이끄는 재야파로 분류할 수 있다.
또한 서구 을의 구논회 의원도 ‘참정연’에 소속되어 있어 재야파라 할 수 있다. 그리고 유성구의 이상민 의원은 ‘국참연’에 소속되어 구당권파에 가깝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서구갑의 박병석 의원과 중구의 권선택 의원은 아직 성향이 확실히 드러나지 않고 있다는 평가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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