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경찰서, 60대 노모 유기 숨지게한 아들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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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경찰서, 60대 노모 유기 숨지게한 아들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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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분열증으로 용변 가리지 못하자 유기, 혈액투석 받지 못해 사망

서천경찰서(서장 장권영)는 정신분열증과 신부전증(5기)을 앓고 있는 60대 노모를 자신의 차량에 태워 유기해 숨지게한 A모(39)씨를 검거했다고 10월2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자신의 어머니 B모(66)씨가 정신분열증으로 옷에 용변을 보는 등 돌보기가 어려워지자 지난 10월9일 새벽 6시27분경 서천군 판교면 판교리 인근에 유기, 혈액투석을 받지 못하게 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한편 이번 사건은 경찰이 변사사건을 처리 중 B씨의 행적에 의문을 갖게 된 담당 형사의 끈질긴 수사로 진상이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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